나 이파이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드디어 완강한 4주차 강의!

4주차는 ‘자음과 모음’님의 목소리로 시작했는데요,
오늘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사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임장을 다니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 

하는 의문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차였는데,
마치 제 마음을 읽으신 듯 자모님의 강의는 제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자모님처럼 시작을 참 좋아하고,
도구나 책을 잔뜩 사서 시작하는 걸 즐기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그래서 이번 강의가 더욱 공감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시작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포기를 쉽게 하는 편이거든요.

특히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이 늘 있었던 터라
오히려 쉽게 지치고, 스스로에게 실망해서 '역시 난 이래' 하며 

그만뒀던 경험이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런데 자모님께서 "평범한 반복이 성과를 낸다"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완벽을 향한 압박감 대신, 제 자신을 조금 내려놓고
"일단 해보자"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저도 평범한 반복을 하다 보면 언젠가 성과를 내는 날이 오겠죠?

‘돈은 금전적인 이득을 따질 필요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가져다준다.’를 떠올리며

더욱더 꾸준히 해내는 이파이가 되겠습니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