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후기 단무지원-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인상 깊었던 점 

이번 4주차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마인드 강의가 많았다.

나 자신도 내내 임장보고서를 안쓰 면 안되나? 안 쓰고 투자 잘 하는 비법이 어디 숨어 있지는 않을까?

제일 힘들고 안 되는 부분이다.

차라리 몸으로 때우고 3만보를 걷는 일은 할 수 있는 일 인 거 같다.

그러나 파워포인트나 서류 작업에 익숙지 않은 50대 중반의 나는 임장 보고서가 제일 허들로 느껴졌다.

아마도 이 투자를 포기 한다면 임장보고서를 못 써서 포기 할 것이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나 이번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이런 내  생각을 일단은 완전히 고쳐 주었다.

그리고 자음과모음님도 처음에 임장보고서를 무지 싫어 했다는 사실….

나도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이 나이에 할 수 있를까?를 여러 번 고민했었다. 

이 생각도 난 할 수 있다 로 바꾸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강의를 마치고 난 핸드폰 케이스 뒤에 자음과모음님처럼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난 해낸다. 나는 된다!

를 포스트잇에 적어 붙였다. 부적처럼 말이다.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꼭 투자에 성공하고 말 것이다.

다음 달에는 서울투자반을 들어야겠다!

자음과모음님 좋은 강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