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준반 67기 17조 고민말고행동]

나 고민말고행동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난 2025년, 반드시 1호기 계약한다.

헤맨 만큼 내 땅이다!!!

재수강자인 저에게 이번 4주차 자모님의 투자 의사 결정 하는 방법 강의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정확히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4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오면서 매번 과제를 마무리 하는 것에 쫓기듯 급하게

임장과 임보를 작성하는 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난 지금까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했구나.

행동으로 옮겨 보아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 것임을 이번 달 강의와 임장을 통해 

단순히 강의안에, 템플릿에 적혀 있는 글들이 아닌 

‘왜 이 행동을 해야 투자가 되는지’가 진짜 제 머릿속에, 가슴속에 들어왔습니다.

시세따기가 왜 필요한지

→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아야 투자할 물건을 찾으니까

왜 200세대, 300세대 이상 모든 단지의 시세를 따고 단지 임장을 하고 단지분석을 모두 해야하는지 

→ 투자 대상이 무엇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오거나

빠트리지 않기 위해서 모든 단지를 다 봐두고 남겨 두어야 하는 거구나.

→ 난 300세대 미만 구축 투자는 안할거야~ 이런거 없다. 

투자 기회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미리 골라서 투자 범위를 정하겠는가

단지임장은 그 단지'만' 보려고 가는 것이 아니고

단지와 그 주변 환경, 그곳에 사는 거주자들의 분위기 등을 보기 위해 가는 것이다.

이런 행위들이 내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이전처럼 굳이 미리 구분짓고 임보와 임장을 게을리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아무리 시세트래킹이 중요하다 단지분석이 중요하다 

튜터님들, 선배님들이 이야기 하셔도 그 많은 걸 언제 다하지 하는 생각에 압도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달부터 시작한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왜 시세트래킹을 해야하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의 흐름이, 변화의 방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작성했던 지난 앞마당들의 임보를 보면서 여기 저기 비어있는 단지분석 장표를 보면서

무엇을 남겼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고 왜 더 많은 단지를 분석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과 후회가 차올랐습니다.

투자를 위한 행위들을 왜 해야하는지 알려고 하면서 튕겨냈던 생각와 흘려 보낸 시간들이

그런 의문은 뒤로 하고 일단 행동 먼저 하고 해 보고 나면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을 

이제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지은 닉네임처럼 '고민말고행동'이 답이라는 것을 느끼고 새기게 되었습니다.

자모 튜터님! 튜터님이 그리 하셨듯이 이제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우선 행동을 해보고 그 안에서 답을 찾고 실력을 쌓아가려는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 주신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 앞마당 시세트래킹과 단지분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