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평범한 반복이 부를 이루게 된다.] 자모님 강의를 듣고

  • 25.04.30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4주차 강의까지 완강을 하고 후기를 남긴다.

 

일전에 열기를 들을시에는 완강 자체가 어려웠던 것 같다 1챕터를 2일에 걸려서 듣고 강의를 필사하고 상당히 오래걸렸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는 의문도 많이 들었다

지금은 그때 당시 필사한 수첩은 지금은 내 투자의 기준이 되었다.

 

이번 4강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난건 어쩌면 그 지루하고 오래걸리는 일을 지나고

엉덩이 아프게 시세따고, 단지분석 장표 쓰고 걷고 그리고 앞으로도 해나가야 할 일들을 반복해서 행하며 큰 중간의 마침표 마다 내가 이룰 수 있는 부가 있지않을까 하고 믿어 보겠다 마음을 다잡는다.

 

솔직하게 자모님 강의는 놓치고 싶지 않은 포인트들이 많았다. 듣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자꾸 멈추고 적고 듣고 하다보니 5시간 강의가 7시간 정도 걸려서 듣게 된 것 같다.

 

무엇보다 단지분석이후에 투자 결정으로 가는 프로세스가 앞으로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

분임, 단임, 시세따기 등은 그냥 시간을 넣으면 되는 것 같은데 투자결론 관점, 고려할점, 그리고 아 저기까지 생각해야하는구나 라는 포인트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투자결정을 위해선 매임이 무조건 필요하다]

투자의사결정을 위해선 매임이 필요하다라는게 사실 처음 크게 와닿지 않았었다.

내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데? 매임 해서 뭐할까? 

어차피 단지 까지 봤으니까 구조는 네이버부동산보면 나오면 일단 고르고 내가 진짜 할꺼만 그때가서 고르면 되지 않을까?

 

그러나 매임을 한다는건 나에게 유리한 조건을 셋팅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좋은 매물을 찾을 경험과 부동산에 방문하고 예약하는 어색함을 익숙함으로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프로세스 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적용해보고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완성 초보는 완성의 경험이 필요하다]

단지분석을 하고싶은 만큼 다 완료하지 못한상태로 일단 제출했다.

제출하면 수정할 수 있으니까 해보는데 까지 해보려 한다.

그리고 전임도 해보고 매임도 진행해서 투자 우선순위를 골라보고 임보를 제출하면

작은 완성의 경험이 쌓일 것이다. 이렇게 쌓이면 나도 투자 할 수 있겠지 :)

 

실준이 끝나면 약 한달반정도는 홀로임장을 가야한다. 아쉽지만 그래도 월부안에서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 남아있으려 한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하지만 일정 기간은 리밋을 걸어두고 열심해 해나가봐야겠다.

 

이번 우리 실준67기 78조 고생하신 조장님부터 함께해주신 조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조원들을 잘 만난 것 너무 감사하다. 응원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나 스쿠시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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