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한 달 간의 조모임 후기 [지투기 27기 54조 찌니찌니찌니]

 

 

아쉬움이 많았던 지방투자 기초반이었습니다…..

 

물론 다들 바쁘셔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마지막 조모임만은 많은 조원님들께서 참석하여 유종의 미를 잘 거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일단은 먼 곳에서 어렵게 시간내어 와주시고 조원들이 말 없어도 단톡방에서 최대한 말 걸어주시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조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쿠즈코님, 우놀님, 파수꾼님 등등 다른 조원님들께도 한 달 간의 러닝메이트로서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에 꼭 전임 매임까지 완벽히 해보잔 생각을 했지만 일전에 했던 광주 남구를 제외하고는(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하는 과정을 병행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음) 명쾌한 결론을 내지 못하게 된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제 개인적으로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반마당으로 조금씩 만들어왔던 곳들에 대해 꼭 임보 보완하고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미처 하지 못했던 후속과정들(전임, 매임 등)을 꼭 해내어 앞마당을 차근차근 늘려나가 꼭 올해 안에 0호기를 넘어

1호기까지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조장님, 조원님들 한달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월부 유니버스 내에서 계속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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