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56조 슈퍼지니] 2주차 강의 후기 - 사임의 모든 것, 권유디 튜터님과 함께

실준 2주차 강의는 멀리 출장지에서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결국 늦었습니다!

4월 중순즈음이 정말 ‘미치게’ 바빴었는데, 그 스케줄을 만든 내가 짜증나면서도, 

그 스케줄이 올해의 목표를 향해 가는 데에 주요한 것들이기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었나요?)

권유디 튜터님께서 ‘환자 중심의 케어’를 제공하듯.. 

수강생의 입장에서, 초보의 입장에서 ‘토닥토닥’ 하듯 사임에 대해 안내해주셔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물론 임보 자체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조금씩 하면 된다’ 라는 큰 메세지였습니다.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된다고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언제 익숙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 믿고 행동하라고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적용할 점 또한 ‘나를 믿고 조금씩 행동해서 결국 투자한다!’ 입니다.

임보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임장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월부에서 배운대로 임장-임보를 하지 않고서도 투자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계속 투자를 하려면 임장-임보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임보를 해야하는 이유,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내가 투자자로서 얻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