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1~2강은 오가닉님께서 글 작성하기 위해 키워드 찾는 방법,
읽는 사람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글쓰기,
실제 SEO 조건을 만족하는 글쓰기의 실습까지 보여주셨다.
일단 실제로 강사님이 키워드 발굴부터 글쓰기까지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어떻게 분석하는지까지
한 사이클을 다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었는데
중요한 것은 “와 저 사람 잘한다” 의 단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어떻게 돈되는 키워드를 찾아내고
(일주일치 키워드 미리 찾아놓기, 하루 중 수시로 키워드 검색하고 밤 시간에 고민없이 바로바로 글쓰기)
사람들에게 잘 읽히는 글을 쓰는가가 적용해야 할 점이 될 것 같다.
(gpt에게 초안 받더라도 퇴고 과정을 거쳐 강의에서 배운 카피라이팅 적용하기)
지금은 내가 쓰는 글들을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오긴 하는지,
들어와서는 내 글을 어디까지 읽고 실제로 광고 클릭까지 이어지는지 고민이 된다.
아마 여기까지 유의미한 결과로의 연결은 안되고 있는듯하다 ㅜㅜ
그래도 지금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가 ‘연금블로그’ 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달간은 꾸준히 글을 쌓아가는 노력을 할 것이다.
요 티끌만한 수익들이 글과 함께 쌓이면서 연금처럼 돌아올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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