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달은 해야할 것들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정신없는 한달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조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쌓아나갔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처음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달만에도 사람이 성장할 수 있구나를 여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3달의 계획과 25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앞으로 3달은 모두 강의와 임장을 게을리하지 않기로 다잡았으며,
25년에는 디빕은 2호기, 당구님, 부리곰님, 코끼리님, 음악님, 한그릇님은 1호기 하기로 했습니다(계속 지켜보겠다).
계속 남아서 투자하기로했으니깐 또 만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어디서도 숨길수없는 존재감 당구님
마지막에 포텐터진 부리곰님
닉네임바꿀정도의 열정 훌륭한코끼리님
다시 만나서 반가웠던 이륙님
단호하지않은 단호한음악님
긍정에너지 최고 우동한그릇님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 어떤아이님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초심이 어떤건지 다시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잘 해나가겠습니다.
순간의 찰나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댓글
조장님 수고 많으셨어용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