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사진 부터 범상치 않은 우리 조원분들을 소개합니다.
유긍정, 지봉짱, 밍키,길한엽, 수수깡7, 제이범, 밤2님~~
안녕하세요?
노후를 위해
분주히 헤엄치는
길한엽입니다.
여러번의 조모임과,
여러번의 조장 역할을 하면서
만나뵈었던 조원분들과 조장님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요~
이번 4월에 만났던 실준 67기 12조 조원분들의 범상치 않은 등장과 함께
저는 매우 큰 성장을 경험하게 되어서 그 썰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1. 다양성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지금까지 열기, 열중, 내마기, 내마중, 실준, 서기, 지기에서 주로 조장을 해왔었습니다.
물론 슨배님들과 같은 조에 배정되어 배우는 기회, 깨닫는 기획도 많았는데요~
적지 않은 횟수로 처음 임장과 임보를 경험하시는 분들과 함께
조모임을 해왔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심자들의 마음과 상태에 맞춰진 조장역할에 특화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랏?
명단을 받고 조원분들을 팔로우 하면서~
매우 다양한 분들의 조합이라는 점을 깨닫습니다.
첫 얼굴을 대면하는 오리엔테이션때~
레벨이 천차만별 조원분들을 뵙는게 처음이어서 매우 당황스럽다는
고백아닌 고백을 해버렸지 뭡니꽈????(부끄)
- 일단 경험이 많으신 조원분들의 조력이 정말 큰 힘이 되었는데요.
제가 업무로 조톡방에 대화를 이어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경험 많은 조원분들의 자연스러운 조톡방에서의 활동은
톡방의 분위기를 활활 달궈주는 역할을 하셨고,
또 임장보고서 및 임장에 관한 세세한 조언과 따듯한 격려를 해주신 우리 유긍정님~~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정말 도움 많이 받았던 부분은 계속 기초반과 중급반 강의만 수강해 왔던 저에게
실전반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해주고,
적절한 가이드를 척척 제시해주셨던 우리 수수깡님~~ 진심으로 감사해유~
톡방 분위기는 깡님이 다 살렸다!
적절한 링크와, 쳐질 수 없는 에너지를 마구 리필해주신 깡님^^
수깡님 없었음 어쩔뻔했어~~~ 감사한 수수깡님^^
- 임신했지만, 놓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신 비비빅
임장과 임보의 벽이 높다한들 무엇보다 높겠습니꽈? 만은
우리 밤2님은 항상 강의들으시고 조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마지막 매임까지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주신 밤2님~~
상반기의 투자 목표를 두고 있어서 약간 마음이 조급하시겠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임장과 임보를 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진짜 투자 해내실 분!!!!
- 항상 적절한 질문과 놓치지않는 매의 눈으로 디테일을 찾으신는 님좀 짱!!!
조모임과 임장 임보를 쓰면서,,
누군가가 무심결에 하는 말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그 디테일 속에서 질문을 뽑아내시는 디테일 지봉짱님~~
그 질문 덕분에 애매하게 알던것, 혹은 이미알던것, 몰랐던 것들을 정리하고 다시 확인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짱님!! 서투기도 빠이팅입니다~
- 우리 귀욤뽀짝 분위기 메이커 신비한 요술곰쥬^^
즐겁고 밝은 모습과, 건강을 챙겨주시는 우리 밍키님~~~
첫 만남에서부터 건강보조제를 챙겨오시는 그 마음 넘나 따듯했습니다.
함께 매임하다가 찾은 신비아파트 잊지 못할꺼에요~ 신비한 밍키님^^
- 모범중의 모범.. 이보다도 더 모범적일 수 없는 호랭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하나 빠지지 않고 잘 따라와주신 제이범님~
척하면 척 하고 잘 알아듣는 센스까지 겸비하셔서,,,
실전반, 월부학교까지 순조롭게 과정을 잘 밟아가실 능력이 있으신 제이범님~~
범님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으쌰으쌰 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고 기특하시고요~ 마구마구 칭찬해드리고픈 제이범님^^
2. 매일 1분컷, 10분컷으로 임보의 벽을 허물기
엽문이 뭐냐구요~~ 작명센스 쩌는 수수깡님 작품.
사진과 적절한 설명을 곁들이 유긍정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
이런 퀄리티는 어떻게 뽑아내는 거져? 짤의 여왕 유긍정님 작품.
처음 월부에와서 투자의 의지를 활활 태우지만,
임장은 어떻게든 해내는데,,
그 임보라는 벽이 상당히 높게 느껴지는데요..
솔직히 임보의 벽을 쉽게 넘으시는 분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전준비반에서 조장을 할 때에는 항상
처음 임장보고서를 쓰시는 분들이
임보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넣는 작업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궁리 해보곤 합니다.
이번 실준에서는 신입조원분들과 임보의 벽 깨기 위한 작업으로
1분컷, 10분컷 매일 임장보고서 조금씩 써보기를 도전했는데요..
매일 한다는게 정말 쉽지는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강의듣느라, 가족들케어하랴, 각자의 컨디션 난조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낸 날이 많았습니다.
입지분석과 단지분석 부분은 톡방에서 1분~10분컷으로 가능했던 반면,,
비교평가 부분에서는 10분은 커녕 1시간이 소요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매일 1분컷, 10분 컷의 임장보고서 쓰기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앞선 활동으로
1. 라포 형성
2. 임장보고서 작성의 필요성
3. 임보 작성을위한 사이트 이용법
4. PPT 환경셋팅 및 기초 스킬 익히기
등이 필요했었습니다.
다행히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실전준비반 초반에
초보자를 위한 임장보고서 라이브 강의를 해주셨기에
2,3,4번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고,
그 위에 1분컷, 10분컷의 매일 임장보고서 쓰기 타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렌지 하늘 튜터님의 디테일하고 적절한 강의로
우리 신입 조원분들의 임장의 벽이 허물어지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튜터님~~^^
출처 입력
조원분들과 함께 1분컷, 10분컷 임보쓰기 활동을 완성해 나가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 할 수 있다는 힘을 주는 라포형성과
- 긍정적 피드백이었습니다.
첫 임보 이기에, 쓰는 방법, 자료를 찾는 법 등 모든게 어색하기 짝이 없는데요.
할 수 있다는 힘을 뜸뿍 실어주며 신뢰를 만드는 과정이 절실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유경험자분들이 옆에서 불어 넣어주는 톡댓글 응원이 굉장히 큰 힘이 되었는데요.
힘을 불어 넣어주는 으쌰으쌰 조원 분들 &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해보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조원분들이
어우러져 매일 임보 1분, 10분컷이라는 목표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힘들지만 꾸역꾸역 따라해주신 제이범님, 지봉짱님, 밍키님 진짜 고생많으셨구요~
옆에서 힘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주시고 긍정적 피드백으로 분위기 띄워주신 밤2님, 유긍정님, 수수깡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원 한분 한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4월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고, 반성하는 그런 한 달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리 실준 67기 1번에 2개 구 접수할 깡님 긍정님 밤님 범님 짱님 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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