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챱챱이 입니다.
어느덧 실전준비반 강의도 4주차로 막을 내렸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한 주 한 주 시간을 보내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강의 수강을 결심했던 초반 때와, 강의를 듣고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 현 시점의 내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 하는 생각과 기준들, 하루하루 시세를 따고 정리해나가는 행동들,
모두 다 확신이 없고 심지어는 이렇게 계속 해나가면 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길로 경제적 자유를 누린 분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데도 말이죠..
강사님들의 말처럼 처음은 누구나 다 서툴고 어렵고 생소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때의 제 모습을 생각하며 그냥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나가야겠습니다.
노력과 성과는 정비례가 아닌, 지수 함수의 모양을 한다는 것을 알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려 합니다.
1주차~3주차에는 조원들과 함께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을 했습니다.
처음에 20km가 훌쩍 넘는 분위기 임장 루트를 보며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하니 그 안에서 나름 즐기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더라구요 :)
많은 월부인들이 조모임을 강조하시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물임장은 혼자 하려다 보니 도저히..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ㅠㅠ
'지금 내가 만든 앞마당은 첫 앞마당이라 온전한 앞마당이 아닌데,
더군다나 내 종잣돈으로는 어림도 없는 지역인데 매물 임장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렇게 첫 번째 벽을 만나게 됐네요.. 5월에 이 벽을 꼭 깨 부수는 게 목표입니다.
4주차 강의에서 자모님이 매물임장 프로세스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답안지만 외우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이번 달에는 꼭 매임을 진행해야겠습니다.
1~2달 내에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실전 준비를 탄탄히 해 나가리라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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