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조모임 후기] 처음의 낯섦을 따뜻함으로 바꿔준 소중한 인연

 

9조 임장(하남) 조모임은 박곰돌님을 조장으로, 에코프리님, 멋진수업님, 치리치리님, 결국해낸다님, 그리고 저 제이힘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많은 고민 끝에 나간 모임이었지만,
그 결정이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장님이신 박곰돌님께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조원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임장이 처음인 저희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 꼭 체크해야 할 조건들,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까지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코프리님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조언을 나눠주셨고, 인자한 모습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셨습니다.
멋진수업님은 준비해주신 달콤한 간식으로 지친 임장 중간중간 저희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셨고,
치리치리님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셨습니다.
결국해낸다님은 적극적인 참여로 임장을 처음 경험하는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도우려는 마음이 느껴져
참 따뜻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한 달의 인연이었지만, 진심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아쉬움이 더 큽니다.

우리 9조 조원들, 각자의 목표가 꼭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댓글


제이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