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5늘부터 쓸 임보로 아파트4(싸)게 살 조 금돈]마지막 조모임을 마치며

벌써 마지막 조모임이라니..ㅋ

시간 잘 가네요 

머릿속 지식은 늘어나고 앉아서 강의보는시간이 많으니

뱃살도 늘어나고 

나이도 늘어나고..ㅋㅋㅋ

첫만남은 참 그 추운데 반바지 반팔에 꼴에 임장한번 해봤다고 더울거라고 예상한 저는 

혹독했습니다. 

처음 봤는데 여자분들이 옷 벗어드릴까요..ㅋㅋ

챙피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렇게 시작이되어 매주 임장을 다니면서 나눴던 대화들

준비해오신 것들 보면서 

진짜 이분들 진심이구나 

나도 열심히한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한게 아니었구나를 깨닫게 해준 모든 분들

그리고 전투지휘해주신 

비싼붕어빵 조장님!

정말 이분아니었으면 전 뜬구름 잡는게 아닐까 했네요

우리 조원분중 한분이 교수님 오신줄 알았다며 찬양했습니다.ㅋ

조모임 할 때는 매번 귀참만 했네요

근무중 이슈가 가장 커서 귀참을 했는데 같이 얼굴보고 대화를 나눴어야했는데 제 불찰이었던거 같습니다.

하루 쉴 걸..

이분들이 옆에 있으면 제 멱살을 끌고 갈만할 분들어서 한 달 동안 저도 성장한 거 같아 기쁩니다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위하여

저는 오늘도 복습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댓글


야자수그늘user-level-chip
25. 05. 04. 09:26

금돈님과 함께해서 저희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