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8기 4조 라온25]

이번 달은 따뜻한 동료를 만난 최고의 한 달이었어요 !!

투자하는 과정이 메마른 가슴에 나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거라면 

조모임은 단비와 같았습니다. 

 

조원 중 처음 한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열정을 쏟고 계신 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에너지를 쏟을 때가 있었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지금의 나는 왜 예전처럼 에너지를 쏟으며 열정적으로 하지 않나'라는 

반성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기의 차이일 뿐, 맞고 틀리고는 없다.

 

낯선 길을 갈 때

지나가는 행인이 알려주는 대로 가는 사람이 있고

알려준 길이 있지만 호기심에 다른 길로 들어서는 사람이 있고

알려준 걸 잊고 한참을 돌아가는 사람이 있듯

 

부동산 투자 공부라는 게

결국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가 갈 길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인 것 같습니다 ^^ 

 

월부가 알려준대로 강의 안 듣고 혼자 해보겠다고 자실 했다가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다 

다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 때 계속 강의를 쭉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는 동료,

 

강의를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지치기도 하고 내 투자범위내에 들어오는 지역도 아니라

집중이 흐려진다고 말하는 동료, 

 

조금만 더 젊었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 

내가 왜 월부를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을까 아쉬워하는 동료 등 

 

어느 조모임을 가든 늘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그 때마다 조용히 마음으로 격려를 하곤 했습니다. 

 

그저 시기의 차이일 뿐, 

어느 길이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요..

 

낯선 길에 대한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우리 모두 낯선 길을 걷는 분들께 

길을 안내해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날을 위해 68기 4조 Club 모두 화이팅 !!! 


댓글


김다올user-level-chip
25. 05. 03. 14:44

라온님 바쁜와중에도 한달간 완수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5월에도 파이팅입니다^^

초리초리user-level-chip
25. 05. 05. 10:58

라온님 한달동안 임장팀장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