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야? 이거 다 내 얘기잖아 ...?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전 1단계부터 꼬였는데요..?"

그동안 우물 안의 개구리 마냥 현실에 불만만 가득했던 제 모습을 두고 말씀 하시는 것 같아 반성 많이 했습니다.

1. 많이 버는 사람은 그만큼 학창 시절 노력한 만큼의 결과물일 것이고, 
2. 많이 모아 놓은 사람은 그만큼 덜 쓰며 노력을 해왔을 겁니다. 

3. 또 잘 굴리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공부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다양한 노력을 해왔겠죠.

그간 마치 출발선이 달랐던 것처럼 말하며 불만만 가득하던 지난 제 모습이 부끄럽더라구요.
나위님 말씀처럼 앞으로 지난 옛날 얘기 하지 않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면서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월급통장 1개, 체크카드 3-4개 (주로 쓰는것은 1,2개) , 신용카드 2개 …;;;

월급날 월세, 자동차 할부금, 카드값, 보험료 등 빠져나가고 나면 적당히 150~200만원 정도를 저축으로 옮기고 

내돈이 어디서, 얼마나, 언제 빠져 나가는지도 모른채 그동안 지내왔습니다. 

당장 내 돈의 흐름(고정지출, 생활비, 보험료 등)을 파악하고, 매달 고정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하여 60%정도를 저축하는 것으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