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시간 동안이나 진행한 마지막 조모임!!
조장님과 조원들과 이제 친해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니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임보의 기술적인(?)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신 조장님 덕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지요!
다음달에는 시세그룹핑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한 채의 투자를 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
그만큼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됐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일상을 보내는 분들과 함께한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한 달이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초보투자자라 도움을 받기만 한 것 같네요.
여의도 단임을 혼자 했었을 때, 혼자여서 자유롭고 편한 느낌도 있었지만, 조원들이 없으니 왜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더 의식되는지 ㅎㅎ
혼자 폰보고 두리번 대고 다니니, 한 어르신이 아까부터 어딜 찾고 있는거냐며 도와주러 다가오시는 것도 도망치듯 피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함께해서 이만큼 해낼 수 있었구나 싶었지요.
지방에서 와서 임장하느라 고생하신 지리산님, 샌드님 정말 대단하시고 두 분 덕분에 저는 힘들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ㅎㅎ
응원 멘트 잘 해주시고 진짜 열심히 하시는 상큼이님, 덕분에 좋은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투자에 성공하시고도 계속해서 나아가시는 선배투자자 르미님 자유님 스리링 조장님! 저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동기부여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젊은 피 숲님과 감님, 하고 싶은 다른 일도 많을텐데 진지하게 임장에 임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월부 안에서 또 열심히 나아가다가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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