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8기 54조 배크]

이번 달은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임장과 처음 써보는 임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나?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고민하며

 

또 정신없이 강의+임장+과제+임보작성을 해나가며 한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혼자가면 빨리가고 같이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혼자하는게 항상 익숙했던 사람이었거든요….

 

하지만 이번 한달 간의 조모임을 하면서 각자 다른 연령/다른 환경..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각자의 식견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의 공간의 부피가 늘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 한분 한분 감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장님이신 비싼붕어빵님… 첫 조모임에서부터 조원들을 위해 한달 간 큰 배려와 희생을 기꺼이 해주신 조장님…

 

저는 처음에 저 분은 어떤 생각으로 기꺼이 저렇게 행동하실수 있을까? 의심과 호기심이 가득한 눈과 생각으로

 

바라봤지만

 

한달의 시간동안 조장님의 행동으로 바뀌는 조원+저를 보면서 

 

'선한 영향력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하구나 그리고 그것은 멀리있지 않고 나로부터도 나올 수 있겠구나'

 

큰 교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셀리나,금돈,야자수그늘님..

 

항상 좁은 식견과 편견을 가진 저에게 더 넓은 세상과 생각을 보여주시는 감사한 분들…

 

부모이자 경험에서 습득한 지혜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면서

 

덕분에 저 또한 또 다른 시선에서 부동산과 수요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BXD, 제이, 프리로와, 집모아꿈모아, 맛있는 두부님…

 

열정적인 자세로 저에게 자극을 주시는 감사한 분들…

 

비슷한 연령대이지만 각자의 환경에서 항상 강의도 과제도 임장도 열정적이게

 

최선을 다해 완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든든한 동료이자 저에게도 큰 자극과 힘이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월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각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비싼붕어빵user-level-chip
25. 05. 04. 20:13

저는 항상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반짝반짝한 눈빛의 배크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많이 깊어지지 못한 점 많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는 동료가 되길 바래봅니다^^ 한달동안 고생하셨어요

훌륭한 코끼리user-level-chip
25. 05. 04. 21:01

배크님 오랜만입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금돈user-level-chip
25. 05. 05. 01:10

1호기하시면 소주나 한잔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