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오프닝 강의 후기 & 내집마련 목표

  •  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

 

1.부동산 사이클이 오르락내리락 반복하고 있는데 현 씨드가 원하는 매물을 사기에 부족하면 한 사이클 쉬면서 씨드머니를 더 모으고 다음 사이클을 타는게 나을지, 작은 사이클이라도 타기 위해 눈을 낮춰 매수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첫 질문부터23년 아들 출산이후 타이밍을 재면서 또 기회를 놓친 내모습이 생각남.

 

사이클? 모른다!

현재 매물 가격이 7억이라고 가정했을때

다음 사이클을 기다린다고 이후에 내가 살 수 있는 보장이 있냐? 없다!!

5년 10년 뒤엔 결국 우상향!!

내가 할 수 있는것 하기!!!

앞날에대해 우리는 절대 알 수 없음

그냥 내가 살 수 있는거 사기!!

0->1로 가기

best를 생각하지 마시고 worst를 생각하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행동해야 하는 것

가격이 날라갈 수 있다 최악을 생각하고 행동하기

내가 바라지 않는대로 되었을때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기

방향만 맞으면 5년 10년 뒤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확실히 낫다.

완벽하게 바닥 못잡는다!!! 실행하자

 

 

2. 서울 4급지 중에서 선호하는 초 중 학교 학군 근처 아파트 투자가 어떤지? 서울에서 학군은 의미가 없는 건지? 예를 들어 교통이 좋지만 학군이 안 좋은 곳과 교통은 조금 불편하지만 학군이 좋은 곳 중에 어느곳이 가격 상승이 높을지?

 

내가 제일 궁금했던 질문!

절대적이진 않지만 확률이 높은 공식!!

교통이 중요한 사람vs학군이 중요한 사람 =수요

누가 더 많을까? 수요를 생각해보기

서울 대치, 목동, 중계동 제외하고 해당 지역 내에서만 알려진 학군지는 교통보다 중요하게 평가 할 수 없다고 생각

학군도 환경에 포함되는 영역이다!

결론: 교통이 훨씬 중요=위치=입지

 

의사결정할때 어려우면

수요를 생각해보기!!

 

내가 고려하고 있는 용인시 수지구(환경이 좋음) 서울시 관악구(교통이 좋음) 단지대 단지 비교 없이 보았을 때는 교통이 압도적인 관악구가 수요가 훨~~~씬 많을 것 같다.

 

반대로 지방은

교통보다 환경이 압도적으로 중요!!!!

우와 좋다~하면 사면됨ㅎㅎ

 

 

3. 거주분리 소유로 투자를 생각, 가진 예산이 적어서 경기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 예산이면 서울의 급지도 가능할 경우 같이 리스트에 올려야 함

 

지금 현 내 상황과 너무나 유사한 질문!

'평촌에 내집마련 할 수 있다면 서울도 꼭 고려해보자'라는 의미

평촌보다 금천구가 낫다, 구로구가 낫다의 의미가 아님!!

단지대 단지로 비교하기

 

엇비슷한 곳을 여러개 놓고 고민할 때는 단지를 무엇으로 할지가 중요

무조건 구로가 평촌보다 좋은 건 아님

신도림동이라면 더 좋겠지만 개봉동이면 또 아님

그 안에서 단지들끼리 또 다름!

 

꼭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하기!!

 

중요한 건 내가 가서 같은 돈이라면 어떤집을 살지는 직접 살펴봐야함

대여섯군데만 보면 비교 가능할 것

 

결론: 1. 하냐 안하냐가 중요, 2. 이왕이면 덜 오른 것 (현장에서 더 후려 칠 수 있는것)

 

 

4. 가치판단 질문

 

ex) 8억 초중반에서 내집마련 예정

  1. 신대방동 우성1차 아파트(25평) : 비역세권, 주위 균질성 애매, 복도식 방2화1, 상당히 노후되고 극짐한 주차, 용적률 209% (리모 가능성) -> 전고점 11억 현재 8억 중반, 신안산선 (예정)
  2. 상도동 상도삼호(31평) : 산꼭대기 아파트, 역세권, 튼튼한 상권(숭실대입구역), 계단식 방3화2, 중소규모 단지, 용적률 295% -> 전고점 9.95억, 현재가 8억 중반

 

실제 임장시 1은 주위 분위기 노후도가 커서 2이 분위기가 더 좋음, 또한, 상권도 훨씬 탄탄

전고점이 1억 차이나는 이유? 1번이 대단지&평지+재건축(리모델링) 기대감과 교통호재(신안산선)

 

결론: 둘다 가치가 있음/ 가격? 적정!!/ 뭘사도? 괜찮은 것

10년이상 길게 보고 방2개, 주차 등 감수할 수 있다면 1번=새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있음

당장 거주 가치를 고려한다면 2번=새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없음 (삼호=대림) 아파트 자체가 괜찮음

주변에 현대아파트 진짜 별로~~~

 

**중요한 건 무엇을 선택하든 시세 차익은 있다는 것이며 2번으로 갈아타며 신축으로 갈 수도 있고 1번 재건축으로 신축 갈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불확실한 접근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며 투자금도 차이가 큼

나또한 깊게 공감하는 부분 불확실한 접근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5. 지방 아파트 고르는 법

 

부산아파트2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가 하나는 저가치 하나는 저평가

부산은 노인과 바다와 아파트의 도시

 

  1. 부산시 영도구 일신마리나타운 (느낌 싸~~함)

84기준 매매가 1억3천

2018년에 1억7천

현재 1억3천

저가치임 (20년동안 가격이 똑같음)

 

2. 차로 20분이면 남구로 이동가능

용호동 LG메트로시티 5차

84기준 매매가 5억3천

2018년 3억8천

21년 7억1천까지 올랐다가 횡보중=>바닥다지기

 

영도구에는 사람이 없음!! 집이 비어 외곽, 언덕 => 인구 유출

양극화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아파트 보는 눈을 키울 필요가 있음 -> 적극적인 임장이 필요

 

6. 상습지 갈아타기

 

상급지와의 가격 격차가 더 벌어졌어요. 갈아탈 시기가 맞나요?

상승장 갈아타기는 쉽지만 비싸다

하락장 갈아타기는 어렵지만 싸다

 

당장 손해보는 느낌을 견뎌야 상습지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내꺼는 안오르는데 상급지만 오름..

점점 비용이 늘어남..

그게 어려운 거임ㅠㅠ

 

너나위님 의사결정하는 방법

내가 당장 손해보는 금액 VS 갈아타기 안한 손해

비교해보기!

 

갈아타기는 할 수 있을때 하는것

방향만 맞으면 10년뒤 옳은 선택이다!

 

부동산은 기세!!!!!

 

 

어떤사람은 목표를 봐요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봐요

너나위

'저마다 안고가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문제만 보고 있으면 안돼요.

상급지 갈아타기엔 좋은 타이밍이 따로 없고 실행하느냐 마느냐만 있다.'

 

7. 마인드

 

문제(땅) VS 목표(하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숙이고 걷습니다.

그런데 하늘을 보는 소수의 사람이 결국 올라가는 겁니다.

 

내집마련만 보고 달리는거임!!

문제가 생겨도 그냥 안고 가는거임

 

문제들보다 목표를 보고 달린다=힘들때는 책을 보자!!

 

2년전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 보다는 육아+본업으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절반이상 줄어들었다.

하지만 26년 상반기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달려보자!

문제만 보았으면 강의도 신청하지 않았겠지만, 또 다른 환경에 나를 던진 도전 응원한다!! 뽜이팅!!!!

 

  • 2026년 내집마련 목표

 

  1. 목표하는 종잣돈 모으기
  2. 서울 5급지 앞마당만들기
  3. 앞마당 늘려 단지대 단지 비교하기
  4. 가용할 수 있는 금액에서 최선의 선택하기
  5. 실행하기!!! (26년 2월 반드시 내집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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