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 열두시가 되면 찐 종강이네요. ㅠㅠ
한달간 많은 성장을 하게해준 실준반 약간 애증의 마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진짜많이 배웠고 많은 것을 했는데 동시에 약간 벅찼던 4주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이 힘들때마다 서로 카톡방에서 화이팅해주었던 조원분들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평소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 저만 유독 힘든건가 다른사람들은 다 잘하고계신건가 가끔 위축되는마음도 있었는데 3주차 조모임에서 그게 아니란걸 알게되었어요. 다들 많이 힘들지만 이겨내고 계시다는 것. 그러면서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진짜 훈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다들 월부를 통해 경제적인 여유를 얻으려고 온 만큼 서로 으쌰으쌰해서 좋은 결론에 도달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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