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나파파입니다.
조금전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서로 부끄러워하며 오티하고, 첫주차 조모임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시간 정말 빠르네요.
이번 실준반 67기 18조 우리조 너무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잘맞는 조가 있었다니!? 월부 운영진분께 감사합니다.
매주 조모임 할때마다 느낀거지만
다들 거짓없고, 성실하시고, 열정적이고, 나눔을 하시는 분이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연휴때문에 전임/매임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연휴는 정해져있던건데 지난 3주차에 전임/매임을 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이때문에 조원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와중에서도 매임에 성공하신 분들이 계셔서
나눔을 해주시고, 길건너 옆지역도 매임하시고 느낀점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고 열심히 해서 목표하는 일정에 꼭 투자하자고 하였습니다.
함께하면 멀리갑니다!
우리 18조 다음에 만나면 서로 더욱 나눠서 1+1=무한대로 해봐요!
토요일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랑 잘 놀아주는 나나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달 아프지 않는 내 몸에게 감사합니다.
매일 하루를 열어주시는 Jina12님 감사합니다.
에너지가 넘치시는 긍정첫째님 밝은 에너지 나눔 감사합니다.
가장 어리시지만 경제관념은 우리조 1등 주멋돌님 감사합니다.
세종에서 오시는 열정 넘치시는 지호마마님 감사합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내주시는 쿼카시럽님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매주 임장 해내시는 홍시2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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