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34조 조장님의 스무스한 진행에 그저 정신을 맡기기만 하면 되니
긴장감 없이 편안한 모임이였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무릎 탁, 치며 깨달음을 얻는 그 순간들을
왜 정리해두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조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내용들 중에 ‘어? 저 말 기억난다. 나도 저 문장 좋다 생각했는데’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놓친 부분에 대해 아쉬워하기도 하고
모두 비슷한 부분의 고민들을 하고 있다는 느낌에 나만 모른다 또는 나만 이런가? 하는 생각을
내려놓고 안정감을 느끼기도 헀습니다.
조모임을 왜 추천하셨는지 느끼는 계기였어요:)
남아있는 2주차와 3주차 강의에서는 미리 미리 정리해두며
조원들과 함께 더 많이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짐도 해보는 하루였습니다.
댓글
^^ 저도 그랬어요! 남은 조모임도 홧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