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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를 듣고 벤치마킹(적용) 할 점 3가지
첫째. 내집마련을 미루고 투자로 가자. 한채 올인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가자.
: 첫 번째 투자는 잘하기 어렵다. 실력을 쌓고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번트만 쳐도 된다는 생각으로.
애초에 한채에 몰빵하자라는 생각을 해서 마음이 조급했는데, 그 생각을 버려야겠다.
둘째. 일단 투자를 해서 캐시카우를 만들며 공부를 하자.
:' 육아를 하면서 과연 이렇게 계속 공부하고 임장다닐 수 있을까.'
투자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 차라리 좀 길게보고 돈을 모으며 공부를 하다가
갭이 적어질 때 쯤 투자하는게 어떨까 생각했었다.
"5-6년동안 뭐할건데?" 라는 말이 마음에 확 와닿았다.
이 또한 자기합리화고 핑계였따. 하자고 마음먹으면 다 길이 보일 것인데..!!
내년에 투자를 우선 한 채 하면서 실력도 쌓고 캐시 카우도 한마리 마련해야겠다.
그 소가 나를 대신해 일해서 나에게도 누적 30억의 수익을 가져다 주리라!
그동안 벌써 8권의 책을 읽었음에도 '자본주의'보다는 익숙한 '근로주의'적인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책을 더 열심히 읽자.
셋째. 자꾸 육아/워킹맘 핑계 대지말고, 3년만 올인한다는 생각으로 하자.
: 돈모으고 투자공부도 해야하는 지금이 가장 힘들다는 것.
모든게 다 그렇듯 처음만 힘들지 하면 할 수록 쉬워질 것이다.
토익이아니라 토플도 한 난데.. 토익보다 쉽다는 부동산 공부를 못할 이유가 있나?
그보다 더 어려운 것들도 해냈다. 상위 10%, 20%?
다른 분야에서 더 어려운 것들도 해냈었는데..!
이건 그것보다 쉽다고 하니 마음만 먹으면 육아를 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하자!
+ 열기반 때는 임장도 독서도 아니고 강의 듣고, 복습하는데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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