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횽이입니다:)
3월에 서투기를 수강했어서 오프닝 강의가 너무 반가웠는데요!
복습하는 느낌으로 듣다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종잣돈을 생각하면 지방으로 가야 하는게 맞지만,
가정의 달 5월!!
혼자 자실할 수 있을까?
더운 날씨에 과연… KTX 타고 임장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강의는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서투기를 신청하게 되었구요ㅎㅎ
대신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책임감 뿜뿜~ 하면서 긴장이 되네요ㅎㅎ
자모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수도권 외곽으로 신청한 상황이고,
서투기 끝나면 다시 지방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그 사이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오프닝 강의를 보며 느낀 점
지난 3월, 서투기에서 권유디님이 말씀하신 ‘약점’에 대해 헷갈렸는데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이 질의응답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듣게 되니 더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1) ‘더 좋다’, ‘덜 좋다’로 생각하기!!
서투기 듣기 전엔 ‘좋다’, ‘싫다’를 안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약점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같은 단지 전세가격은 같지만 앞동이냐, 뒷동이냐에 따라 매매가격은 1억까지 차이날 수 있다는 점!
그게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다는 것!
물론 상승기 때 우선순위에서 밀릴 순 있지만,
투자자로서 싸게 사는 것이 중요!
좋은 것보다는 안좋은 상황을 만들지 말자는 것에 초점두기!!
결국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로 아파트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
‘저환수원리’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에 투자하자!
기준에 먼저 충족되는 단지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손해보지 말자!!
아직 1호기도 없지만…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서는 손해보지 말자!!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성장하고 싶은 한 가지
이번 서투기에서는 강의를 통해 좀 더 이해하는 범위를 넓혀갈 것이고,
수도권 외곽에서 소액투자가 가능한지 확인할 것입니다!
(수도권 앞마당 만들기~~)
가장 큰 목표는 조장을 맡으면서
조원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모두 잘하시겠지만!!!
한 달 끝까지 함께할 수 있고 서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조장이 되어 많이 바뀌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데
스스로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5월!! 바쁜 시간 쪼개서 하는 만큼
많이 얻어가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서투기 화이팅!!!
댓글
크으으 횽이조장님 응원합니다 ㅎㅎㅎㅎ🩷🩷멋져유!!!
조장님 응원에 힘입어 처음 수강하는 서투기도 잘 따라 가보록 하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