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보면서 거의 대부분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고..
강사님들도 같은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에 있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실준을 하면서 이렇게 허술하게 해서 앞마당만 늘린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오프닝강의에서 나왔버렸네요. ㅎㅎㅎ
“기본이 없는 상황에서 아는 지역 개수만 늘린다고 투자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현재 상황에서 제가 하는 고민이기에 더 와닿았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를 먼저하고 부족한 걸 계속 채우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월부를 수강하면서 첫 투자라는 걸 하려고 왔고 빨리 하기를 원하지만 왜 되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도 치열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을 다지고..
[ 첫 투자에 ‘확신’을 갖기 보다는, 투자 기준에 맞는 단지를 찾은 후 조금의 ‘용기’를 내는 것 ]
2. 이번 서투기에서 꼭 성장하고 싶은 한 가지 또는 해결하고 싶은 것
- 전임과 매임에 대한 불편함을 꼭 없애고 싶다
- 임보 작성하기 위한 전체적인 가이드 확정하고 싶다
- 임보 작성을 미루지 않고 완성하여 제출
확실히 4월을 지내면서 한달 동안 많이 성장한 걸 느꼈지만 4월초 절망감에 사로잡혔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4월 말 성장을 느꼈던 것처럼 5월말도 나의 노력을 더해 성장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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