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원더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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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동기부여   #습관의힘   #81가지 부의 철학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는 부자가 되기 위한 철학과 습관을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아들에게 전하는 조언의 형식을 빌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각 장의 시작에서 제시되는 단어의 정의는 이후 전개될 내용을 예측하게 하며, 마지막에 등장하는 핵심 정리는 글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울림이 있다.

   책 속 인물들의 역할 또한 인상 깊다. 정원사는 지혜로운 멘토로서 부의 본질을 전하고, 지미는 이를 실천에 옮기는 멘티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레드와 그의 아들 제러드는 실천을 주저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우리 자신의 또 다른 얼굴이며, 산투스는 목표의 유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인물이다. 특히 산투스의 노력과 성실함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나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다.

  책에 담긴 81가지 부의 철학은 삶을 관통하는 지혜의 조각들이다. 능력 너머의 목표를 세우고,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부자의 언어』는 단순한 부의 기술서를 넘어, 삶의 방향을 고민하게 만드는 성찰의 책이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첫번째, 목표의 구체화와 실천의지 강화한다. 책 속 지미처럼 나도 단순한 바람이 아닌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느꼈다. 목표가 없거나 막연하면 프레드처럼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두번째, 멘토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정원사처럼 인생의 멘토가 전하는 철학과 경험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나 역시 주변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책이나 경험을 통해 멘토를 찾는 노력을 지속해야겠다.

  세번째, 일상의 습관을 재정비하는 것이다. 81가지 철학 중 일부만이라도 내 삶에 적용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 특히 ‘시간 관리’와 ‘지출에 대한 철학’은 나의 일상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네번째, 작은 성취의 반복으로 자신감 쌓기이다. 산투스처럼 성실하게 노력하고, 작은 성취들을 쌓아 나가며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기로 했다. 

  다섯번째, 경제적 자유는 ‘희생과 선택’의 결과임을 인식한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일부를 포기하고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희생하기보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부자의 언어 후에 읽은 원씽과이 연결된 점이다.

✅이 책을 읽고 연관지어 읽어볼 책 한권을 뽑는다면

  첫번째, 부의 속성<김승호> 단순한 돈의 기술이 아닌 인생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음.

  두번째, 탈무드 경제수업<김정완> 유대인의 경제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삶의 태도와 신념을 다른 책으로 부자

             의 언어와 비슷한 결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