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NEW]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해원입니다.
어제 지방투자 실전반 최종 오프모임을 마무리하고,
아직도 두근거리는 마음인데요!
N번째 실전반이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깨달은 한 달 이었기에
이 순간이 휘발되지 않도록 이번 한 달을 찐하게 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잘하고 싶은 마음은 너무 큰데
‘어떻게’ 하면 잘하게 되는 지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떤 것이 제게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채워 넣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방법을 구하지도 않는 사람이었어요
(답이없네요ㅎㅎㅎ)
제게는 튜터님들이 너무 어려웠고,
질문하는 것도 민폐일까봐
제대로 묻지 못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윤이나 튜터님이 OT전에 해주신 말씀을 듣고,
마음을 새로이 했습니다.
‘반드시 목표를 이뤄주겠다라’는 말씀이
너무 너무 힘이 되었고,
정말로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달에 제가 이루고 싶은 바를 제대로 말씀드리고,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는지
제대로 답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튜터님을 뵈었지만,
이렇게 자주 소통했던 튜터님은 처음이었습니다!ㅎㅎㅎ
튜터님 정말 감사랑합니다♡
덕분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임보를 답습하던 습관을 버리고,
강의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곧바로 임보에 적용하면서
임장지의 가격을 디테일하게 파보거나
CEO마인드로 액티브하게 전세를 맞추는 것 까지
잘하고 싶었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방법을 구했고,
최대한 수용하고, 그 방법을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시간 동안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저를 보며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하기 위해서 스스로가 가진 벽을 깨고
더 많이 구(求)한다면
스스로도 놀라는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주시고, 무한 긍정 에너지 보내주신
윤이나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씽캘린더로 월 별 목표나 분기별,
연 단위 목표를 세우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그 계획표대로
실적을 내본 적이 없습니다 (…)
계획표는 말 그대로 계획표이고
실적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자칭 프로계획실패러였습니다. T T
스스로의 능력치를 잘 몰랐고,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라는 마음때문에
시작 자체가 너무 어려운 몹쓸 습관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봄날즈 모두에게 요청하셨던
이틀 단위 계획/실적이 제게는 정말 유효했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던
정말 충격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보완할 점이 바로 보였고, 무엇에 더 집중하고
채워나가야 할지,
어떻게 계획을 수정해서 목표에 닿게 만들어야 할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100%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획한 행동에 들이고 있는 시간과 노력을
이제서야(...) 가늠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제 단계에서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시간을 더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짧다면 짧은 한달 동안에도 여러차례 복기를 통해
집중해야하는 것들에 시간과 노력을
재분배하는 방법을 계속해나감으로써
반드시 목표에 닿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프로계획실패러가 아닙니다^_^(야호)
이 깨달음을 주신 우리 윤이나튜터님과
함께 으쌰으쌰 달려주신 우리 봄날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너무 너무 어려워 했습니다.
늘 새로운 분들을 만나면 새롭고 즐거운데
감정적으로 격려를 하거나,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손을 내미는 것에
부담스러워하시진 않을까
섣불리 조언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돕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내가 뭐라고 .. 오지랖 부리는 걸까 봐
동료분들께 쉽사리 연락하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나누면서 성장한다'가 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나의 관심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심을 지우고,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투자지식이 충분치 않아도, 지식이 아니더라도
나눌 수 있는 것이
분명히 있을거란 믿음으로ㅎㅎㅎ
하다못해 에너지 넘치는 제 모습이라도
자주 보여드리자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안부인사를 나누는 것 부터,
어려워하시는 부분까지 내가 지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나눠드리자!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았습니다.
내가 아는 게 있다면,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게 작은 감정적 지지든,
투자로 어려운 부분이든,
작은 관심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다 내어줄 마음이어도,
절대로 손해가 아니었고
내가 더 많이 다가가도 괜찮다는 것을 배웠고
오히려 저의 내면이 가득 채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조원분들과 더 많이 끈끈해지고,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동료가 되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더 많이 받았고, 제가 더 많이 성장했습니다.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한 소통 덕분에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나누면서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구나.
너무너무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나누면서 제가 웃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오래도록 함께 할 소중한 동료분들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나누면서 성장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이번 25년 4월 한 달은 잊지못할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 얻은 인사이트
인간관계로 얻은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정말 많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튜터님과 우리 봄날즈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고,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지금도 너무나 활발한 우리 봄날즈들 최고최고ㅎ_ㅎ)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이나튜터님
튜터님으로부터 성공하는 사람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시 배웠습니다.
아낌없이 주셨던 조언과 사랑 잊지않고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튜터님♡
복리매직조장님
온갖 투자롭지 못한 질문에도 스윗하게 답해주신
우리 조장님.
진짜 투자자로써의 모습도,
인간적인 모습도 너무 멋졌습니다.
조장님을 알게 된 한달이라 행복했습니다 감사랑합니다♡
마린블루님
대체 어떻게 첫 실전반에 온 분이 여기까지 해낼 수 있단 말입니까!!!
이제 투자할 일만 남았습니다ㅎㅎ!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퀀텀점프하실겁니다.
우리 조 스펀지♡ 우리조 리액션왕♡ 저만의 나연♡ 감사랑합니다♡
람파드님
정석, 정석, 정석 그 자체 우리 파드님.
똑부러지고 멋진 모습.
시간으로 쌓아 올린 인풋과 아웃풋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챙기면서 오래오래 해보아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랑합니다♡
방나님
우리조 에너지♡ 방나님.
그 넘치는 에너지와 사랑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 정성스런 임보와 행동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배울점이 너무 많았던 방나님.
오래오래 함께해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랑합니다♡
보라매님
진짜 투자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마인드는 어떻게 갖추는지
가까이서 배울 수 있었던 보라매님♡
삶과 함께 지속해나가는 투자자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랑합니다♡
짱박님
늘 겸손하시고, 사랑스러운 우리 짱박님♡
짱님께서 보여주시는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면서
저도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조금 느려도 우리는 모두 같은 곳에서 만날겁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랑합니다♡
CANI님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조용히 묵묵히
할 일을 해내시던 숨은 강자 카니님♡
상황이 태도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카니님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원하시는 목표 곧 달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무한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댓글
해원님 ~ 넘 고생하셨어용 글만 읽어도 너무너무 행복한 한달을 보내신게 느껴지네요 !!! 해원님 항상 응원해요 ♥
해원님 이전 지투에서도 먼저 소소한 물건이며 지역 인사이트며 나눠주셨는데 이번 달엔 더더 그릇이 넓어지셨군요! 프로계획실천러가 된 해원님 멋져요🩷
찐 기버 우리 해원님, 한달동안 찐하게 알아가면서 해원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리도 애쓰고 있었네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