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와도 준비되지 않으면 그 기회를 잡지 못한다."

1주차 세번째 강의 마지막에 강조하신 말이 아직도 머리와 가슴 속에서 요동치고 있다.

그래! 이번에는 기회를 잡아 보자!!!!

나에게 언제 올 지 모를 기회를 또 놓치면 이제 끝일 것 같다.

월급쟁이로는 노후준비도 경제적 자유도 누릴 수 없기에

하루라도 빨리 공부하고 실천하여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 핳 수 있는 방법을 굵직하지만 세심하게 다루어 주었던 강의라서 좋았다.

특히나 40대 후반에 아이가 셋이며 아직 서울에 자가를 마련하지 못했다. 지금은 아이들 교육비에 월급의 절반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 계속 현재 살고 있는 동네를 지켜보고 있자니 오르기만 하는 집값에 한숨만 나오는 요즘...

그러나 포기하기엔 이르고 포기는 배추 셀때 쓰라는 말도 있듯이, 2년동안 월부까페 눈도장만 찍어왔던 내가 올 2023년이 가기 전에 뭔가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무라도 썰어보자 ) 너바나님 강의를 큰 맘 먹고 신청하고 듣기로 결심하고, 듣는 순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이런 세심한 방향, 독려, 하나하나 알려주는 강의와 조모임을 통하여 혼자가 아닌 환경 속에서 강제적으로라도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라는 거, 이 환경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것, 남에게 의지하거나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강조하신 말 새겨듣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해나간다면, 정말 목표로 세웠던 나의 30억 달성, 최종 똘똘한 10채를 굴리며 여유롭게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삶을 이뤄 나갈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