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33기 91조 보해송]

전에 한번 읽었던 책이였는데 이번 과제로 다시 재독하게 되었다.

다시 읽으니 또 새로운 책으로 다가오는게 또 다 잊었나보다.

이번 과제와 모임을 하면서 다시 독서노트의 중요서을 깨달았다.

짧게 나마 sns에 후기를 남겼었지만 그걸론 나에게 남는게 없었다.

내용을 정말 잘 흡수해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정말 중요하겠다.

p.46 바쁘게 움직이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 그렇다. 난 항상 정신은없고 정리는 안되고 그런데 일을 할때면 늘 바뻤다.

학생시절에도 공부전에 책상 정리를 하는 그런 전형적인 바로 몰입이 안되는 스타일.

이것이 제대로 된 목표가 세워지지 않은상태에서 무엇부터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이것도 해야할것같고 저것도 해야할것 같고 그런 상태에서 오는 번잡함이였다.

하나의 큰 목표와 오늘 꼭 해야할일...할일 목록 보다 성공 목록에 집중하라.

뚜렷한 우선 수위를 가지고 시간을 할애하자.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일은 무엇인가.

--> 초점탐색질문

계속 질문을 한다.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다.난 무언가에 그렇게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 아니였으므로

너무 어렵다.

'훌륭한 질문이 곧 훌륭한 답'

끊임없이 질문하자. 하루일과 내내 지금 당장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지.

지금 내가 당장 해야할 일은..바로 과제를 완료하는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