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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리뉴얼]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강의를 듣기 전, 들을지 말지 정말 많이 고민 했던거 같습니다. 막상 회사 입사한 1년차로써 아직 배울 것도 많았고 할 것도 많았기에 미국 주식 투자라는게 필요함은 알지만 과연 병행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강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준비되지 않았을 때 기회가 생긴다는 마음이 들어 빨리 못 들어도 완강만을 목표로 신청을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난 후 정말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완강 끝내고 두번째 완강을 하는데는 결국 수강 가능 마지막 날짜에 다 끝낼 수 있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 이였습니다. 주식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고 미국 주식의 길잡이가 되는 강의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주식에 대한 마음가짐, 좋은 ETF를 구별해내는 방법, 좋은 개별주를 구별해내는 방법, 포트폴리오 구성방법, 신문 보는법, 이때까지 있었던 미국 주식의 역사 등 역사적인 첫 배경부터 시작하여 주식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ETF와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및 비율, 개별 주식이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어떤 것들을 보고 판단해야하는지 정말 자세하고 세세한 것들을 알려주신 덕분에 앞으로 장기간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뼈대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 주신 것들을 정말 내 것으로 습득할 때까지 반복하고 복습한다면 앞으로 주식 투자에 있어서 겁을 먹을 수 있지 않겠다는 자신이 들었습니다.
단 1개월 반이라는 시간만에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ETF들도 구매를 진행했고, 개별 주식의 경우 계속 지켜봐야겠다는 종목도 생겨 관심 종목으로 선택해서 현재 관심을 가지고 보는 중입니다. 진짜 광화문 금융러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어느 순간 스스로 주식을 구매하기 전 그냥 남들이 사니까, 컨텐츠에서 다뤄주니까 따라 사던 제가 아니라 정말 이 주식이 사도 되는 주식일까 열심히 고민해보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정말 많은 투자 노하우를 전해 받았고 그들 중 어떠한 것도 마음에 안드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통해 크게 와닿고 정말 필요한 것이다 느꼈던 2가지는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은 산다는 마인드 / 복습!복습!복습! 입니다.
기업을 산다는 생각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최근 뉴스를 찾아보고 있고 이때까지 신문을 안본게 후회되더라구요. 이 마인드를 심어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완강을 하고 나서 실천은 일단 조금 있다 하자라는 생각과 함께 또 회사일에 정신없이 시달리다보니 가르쳐주셨던게 정말 스스로가 어리석을만큼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때 복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급하게 2회차 완강을 했습니다. 2회차때 다시 보니 제가 놓치고 있던 것도 볼 수 있었고 정말 이번에는 내용 놓치고 싶지 않아 광금러님이 알려주시는 말 열심히 타이핑 했네요. 정말 훌륭하고 좋은 강의, 어떠한 유투버나 강사들보다 완벽한 강의였지만 제가 복습을 안하고 실천을 안하니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다는걸 정말 강력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강의를 볼 순 없지만 알려주신 내용 다시한번 정리하고 광금러님이 알려준 모든 루틴들을 몸이 기억할때까지 복습하고 연습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누군가 미국 주식에 대해 헤매고 있다면 전 바로 이 강의를 추천할 거 같습니다. 저도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을 열심히 복습하고 익숙해지면 그때는 광금러님의 다음 단계 강의도 신청할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좋은 투자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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