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보니] 월부챌린지 649회 진행중 : 5월 7일차

율하자이더스카이 입주한 지 3개월 됐는데 전세 여전히 550개 남음. 3700세대니까 그래도 많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싼 편이며 1억으로 율하 2지구 신축도 가능. 하지만 율하2지구에 전세 많아서 전세 빼기 쉽지 않을 듯.
율하1지구 쪽에도 싼 매물들 나오기 시작함. 중소도시일수록 정말 공급이 너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김해랑 포항은 지금이 바닥인 느낌임. 하지만 전세가가 함께 싼 게 단점. 김해, 포항 모두 26년, 27년 적정 이하 공급이라서
차라리 지금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보인다. 2년으로 짧게 보고. 생활권 선호도 높은 곳 신축 위주로 먼저 보면 좋을 듯.
그래도 두 지역 모두 1억을 들일 지역은 아닌 것 같고 5천 정도 이내로 보면 좋을 듯. 
그런 측면에서 율하1지구가 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임.

구미는 원호 쪽에 자이더포레 입주 중. 영향으로 주변 단지들 전세가에 하방 압력 주는 중. 전세 매물 38개로 엄청 많지 않음.
원도심 쪽에는 공급이 없어서 전세가가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 힐스송정1단지나 형곡금호어울림포레 84 5처능로 가능할 듯
확장 중흥도 전세 완전히 정리 되어서 전세 시세 3억대임. 확장 84도 5천만원 이내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원도심과 같이 털기
도량롯캐는 원호자이 공급 영향권에 있어서 그런지 전세가가 2.5억으로 쉽게 올라오고 있지 않아서 투자금이 1억 이상 들어감. 
여기 59보다는 확장 84나 형곡 쪽 84가 나아보임. 거의지구 쪽도 전세 많이 정리되었으며 옥계 전세가가 올라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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