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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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보세요.

 

#열비챌 #열반스쿨기초반비전보드챌린지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할 담다보니입니다.

벌써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22년 11월에 열반기초 강의를 듣고,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고,

매년 열반기초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24년 6월에 개강하는 열반기초반을 수강할 계획입니다.

그러다가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먼저 비전보드를 수정해보았습니다.

 

 

참여를 하게 되면

무려 10만원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네요 ! 😊

세 분에게는 실전지투 무료수강권을 지급해주신다고 합니다.

좋은 기회인 것 같으니 관심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열반스쿨기초반 비전보드 챌린지 알림 글 ▼

 

https://cafe.naver.com/wecando7/10910775

 

 

 

#1 부동산 투자 시작 계기

 

 

저의 작고 귀여운 월급(!?) 덕분에

예전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처음은 주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코로나가 터질지도 모르고,

19년 12월에 시작했던 주식

 

 

주식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우량주 위주로 샀었고,

'이게 돈을 벌어주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저는,

조금 오르는 주식을 보며,

'오 주식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초심자의 행운이었습니다. ^^;;

2020년 3월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갑자기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저는 코로나가 불러일으킨 카운터 펀치를

정빵으로 맞았습니다 (ㅠㅠㅠ)

 

 

 

-30%, -40% 되는 계좌를 보며,

'본절만 되면 팔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시장은 다행히 빠르게 반등했고,

저는 -30%였던 수익률이

0%가 되는 날, 주식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식은 아래처럼 됩니다... ^^

 

 

 

그 이후에도 여러 주식 강의를 전전하며 공부해봤지만

생각보다 성과는 나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손실만 키우게 됩니다.. ^^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잃는 투자를 한 담다보니)

 

 

하루는 직장 동료분이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시길래

오지랖을 못 참고 여쭈어보고 말았습니다.

 

담다보니: 오 A님, 부동산 공부하세요?

 

동료 A: 네 이번에 시작했어요. 월급쟁이부자들이라고요.

 

저는 그 길로 월부 카페에 접속했고,

잃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는 말에 매료되어서

강의를 신청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어떤 게 좋은지에 대한 생각도 없이,

'돈을 많이 갖고 싶다'라는 막연한 느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달라진 점

 

 

#2-1.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기 전까지

누가 제게

"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냐?"

고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어... 그냥요. 돈 많으면 좋잖아요."

 

하지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1) 노후 대비: 노후에 있을 소득 절벽에 대비하기 위해서

 

2) 위험 대비: 인생에 있을 위험에 대비하고

 

3) 자유 획득: 무엇보다도 내 인생을 자유롭게 만들기 위해서

 

라는 것을요.

 

 

 

 

 

#2-2. Not A but B에 대한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오기 전부터

많이는 아니지만, 최대한 돈을 모으려고 했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음에도 차도 안 샀고,

메이커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였습니다 :)

그럼에도 많이 못 모은 게 함정이지만요

 

월부에는 이런 분들이 계시겠지만,

당시에 제 주변에는 이런 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한두 분 계실까 말까 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현타를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뭘 위해서 궁상 맞게 살지?'

"이렇게 모아봤자 몇 푼 안 되는데.."

 

그런 제게 열반스쿨 기초반은 따뜻한 위로였습니다.

오히려 더 Not A but B를 하지 못 했다는 생각에

아쉬움마저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1) 친구를 만나는 걸 줄이고 매달 한 개씩 앞마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2) 현재보다는 미래에 조금 더 무게를 두며 살고 있습니다.

 

3) 2년 전처럼 아끼며 살지만 마음가짐은 다릅니다.

 

 

 

 

 

#2-3.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월부 동료분들이 그렇게 하고 계시지만,

직장에서 근무하는 시간보다 투자에 쏟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저의 정체성을 이름 석자에 두지 않고,

담다보니라는 닉네임으로 살고자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1년 6개월전부터 지금까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직장인 ㅇㅇㅇ을 내려놓고,

투자자 담다보니로 성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해낸 게 별로 없고,

나아가야 할 길이 무궁무진하지만,

또 지금은 무릎을 다쳐서

임장을 못 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기회가 온다"는

멘탈의 연금술 속 한 구절을 믿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2-4. 책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열반스쿨기초반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독강임투를 강조해주셨고,

이를 들으면서 다짐했던 부분 중 하나는,

'26년 4월까지 독서후기 100개를 올린다'

였습니다.

 

 

아직 반나절 밖에 못 왔지만

책을 여러 권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과거 뿐 아니라 현재의 훌륭한 부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추천해주신 책들을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느꼈던 감회는 여전히 생생합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큰 틀에서 다르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정해져있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투자라는 세계를 벗어나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게 저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나 봅니다.

이렇게 바뀌게 된 제 모습에 감사합니다.

 

 

#2-5.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

전 소위 살아지는대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환경에 순응하며,

지금 나의 모습이 크게 변함이 없을 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 제가 열반기초반 비전보드 과제를 하고

목표를 세우면서

비전보드에 적은 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가자유님 양식을 활용하여서

제 비전보드를 수정해보았는데요.

(예쁜 양식 감사합니다 가자유님♡)

 

 

 


 

끝으로, 제가 이번에 비전보드를 수정하면서

도움 받았던 나눔글들 모아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멘토님 비전보드 모음집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셔요 😊

 

 

▼ 비전보드 작성에 도움되는 나눔글 20선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

10zIFKOy27UUG4yuFyaA_xscoHk-52EaIlBDcmfdLvOk/edit?usp=sharing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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