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전 조모임을 갖고 1주차 강의후 다시 온라인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일터에서 퇴근후에 진행하다보니 밤 10시에 시작하다보니 끝나고 나면 11시가 넘게됩니다.
직접 얼굴을 보고 모임하는게 아니지만 화면상으로 마주하다보니 처음엔 어색했어도 꽤 친밀해 진듯합니다.
다른 분들은 월부 강의도 몇가지 들으신듯하여 과제 제출이나 조모임 인증샷등에 익숙하신데 저는 처음이다 보니 손끝이 떨리네요.
어떻게 하는지 어디만큼하는지 얼떨떨한 가운데 조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조원분들의 느긋한 기다림으로 무사히 모임인증도 하고 과제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보기 힘든 온라인 조모임, 과제제출, 끊임없는 관리자분들의 조언 문자…. 힘이 됩니다.
자칫 느슨해 질수 있는 자신을 다독이고 일으켜 세워 끝까지 해낼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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