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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여러 사실들과 자료들로 사실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와 닿았던 것은 인문학적, 철학적 소견이었습니다.
근거있는 사실?? 객관적인 시선?? 좋습니다. 무시할 수 없죠.
거기에 먼저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를 잘 보고 ‘나’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거였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를 사랑하고, 내 삶의 주체는 나이며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는 다른)
‘나’는 ‘나’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사람이다.
라는게 무엇보다 와 닿았습니다.
약 1년전부터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나’는 무엇일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춘기가 늦게 온 줄 알았죠.
그 즈음에 월부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강의는 비록 두번째지만 여러 영상들과 강의에서 한결같이
강조한게 ‘나’ 였습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응원과 사랑과 감사를 해야지 한다고 했지만 막상 하루를 살아보면 짜증과 걱정, 불안이 더 많았네요.
이제부터라도 나와 대화를 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루틴을 만들어볼까해요.
견디고 버티는게 쉽지 않고 성실하게 해야겠지만, ‘나’잖아요. 내가 ‘나’에게 좋은거 해주겠다는 데요. 뭘
힘내고, 넌 잘 살고 있어, 지금까지 고생했어, 내가 널 사랑해, 내가 인정한다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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