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92조 제제]

안녕하세요~ 23년 12월 열반스쿨 첫입문, 기초반을 시작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은 제제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욕심 없이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문득 노후나 미래에 관해 생각이 들면 항상 결론 짓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끝맺음을 냈었습니다.

그러다 3년 전 쯤 집 값이 무서울 기세로 오르기 시작 했을 때,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퇴근하고 임장도 가고 관련 영상들도 찾아보면서 열정을 불태웠지만, 얕은 정보들로 제 생각에 대해 확신 할 수 없었습니다. 또 회사 업무도 많아지게 되면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생각했고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열반스쿨을 알게 되어 1강을 들으면서, 단지 씨드머니와 부동산 지식이 부족해 투자를 못했던 거라고 생각했었던 저의 생각이 아주 큰 착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와 목표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려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열정을 잃었던 것이 였구나' 를 깨달았습니다.

비전보드와 구체적인 목표, 노후대비 등 이것들을 명확하게 하고 수치화 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을 만들고 동시에 꾸준한 계획 실천과 실행력이 기본이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근로주의에 대해 말씀 해주시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눈앞에 닥친 회사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빴던 제 모습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갔습니다. 근로주의는 저의 지난날들 그 자체 였습니다. 이제는 자본주의로 바꾸겠다는 다짐하며 저의 인식과 생각을 다시 마인드 셋팅 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으쌰으쌰 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서로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같이 발전 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강의듣기, 과제, 조모임 활동, 동료들을 만들고 많이 교류해서 저의 열정과 목표를 크게 만들고 실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느리더라도 이것들을 꾸준히 해서, 지금 뿌린 씨앗들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