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전고점 -15% 하락율을 맹신해 온 나는 좀 혼란스러워졌다
하락율이 큰 단지는 이미 전고를 회복한 단지보다 향후 상승장에서 더 상승한다고 보기 어렵다 라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5급지 00을 돌면서 전고대비 -20% 단지를 보면서도 선뜻 투자에 나서지 못했던 건, 
나도 모르게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라는 판단이 들었던 것 같다. 
이미 전고를 회복한 단지들은 선호도가 높고 앞으로 상승장에서도 지속적인 수요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강의의 큰 깨달음인 것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 투자 후보군의 물건을 뽑을때, 전고는 참고만 하고 -10% 정도면 후보군으로 봐야하는 것일까?
좀 더 넓은 틀에서 봐야할 것 같긴 한데 고민스럽다 🤔
복습&팀내 질의를 통해 명확히 해봐야겠다

무엇이 되든 결국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있는 것을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알려준 강의였다!


📌깨달은 점
✔️4급지까지는 대다수는 가치를 지닌다
✔️강남과의 거리를 중심으로 가치 있는 단지를 판단하라
-물리적인 거리 (카카오맵 거리재기) + 교통 체크
✔️지역별 특징에 따라 단지 강점 찾기
-4급지 핵심 입지요소 체크
-성북은 환경, 길음/장위 우선순위로 보기
(매코때 빈쓰 튜터님 얘기하신거랑 같은 내용. 그 지역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선호요소가 중요하구나! 잊지말기)
-구축 대장의 힘은 막강하다 
3급지 구축VS 4급지 구축 대장을 붙이면 구축 대장이 이긴다
->이 단지가 끌어들이는 힘, 수요 명심하기

 

📌적용할 점
✔️전수조사 재시행 -> 위치, 접근성 위주 판단 -> 후보물건 다시 추리기
✔️전고점 회복 단지도 포함해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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