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8조 노원마운틴] 열정(Passion)은 지치지않는 것

많은 사람이 목에 핏대를 세우거나 크게 소리치는 것을  열정이라 착각한다.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열정은 그런것을 포함한 좀 더 크고 영속적인 개념이다.

열정은 목소리가 큰 것이 아니다.

지치지 않는 것이다.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강규형 저] p.61 -

2월말부터 시작한 

열기 85기  145조  마운틴

실전준비반 67기 80조  마운틴

서투기 24기 28조 노원마운틴 까지 이어오면서 잘하기보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다.

5월 현재 수도권시장에대한 설명은 계속 들어온 설명처럼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든시장쯤 생각됐다.

이미 전고점을 넘은 곳은 비싼곳들이 많았고, 투자금이 많이 필요했다.

대신 하락시 대비할만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됐다.

이거 떨어지면 어떡하지?

최근 [부동산 Q & A]에 올라온 케임바님의 글처럼, 강서구에 매수해서 중도금까지 납부해서, 전세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내가 혹시 비슷한 상황이면?

난 대응이 될까? 하는 걱정?

https://weolbu.com/community/2931287/%EC%A0%84%EC%84%B8-%EB%A7%9E%EC%B6%94%EA%B8%B0%EA%B0%80-%EC%96%B4%EB%A0%B5%EB%84%A4%EC%9A%94-%E3%85%A0%E3%85%A0%EC%A1%B0%EC%96%B8-%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inviteCode=0AB872&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이어진 25개구 입지에대한 설명.

사실, 서울지역에대한 상세설명과 예시는 각 구별로 더 많이 나올걸로 예상했다.  이부분만 영상이 3개정도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보다 적었다.

비교예시가 더 많았으면 했는데, 사실 아쉬웠다. 

지난 실전준비반 [67기 80조] 에서 [마운틴]으로 활동하면서, 첫 분위기 임장때 조원들과 만나서 잠시 쉬는시간에 , 올해초 집을 사려다가 못샀다고, 비상계엄을 눈으로 목격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부동산도 잘 몰라서…

내집마련을 하려다가 2월 중순에 급하게 전세계약을 했다고.

그랬다가 엄청 혼났다!

강의를 듣고 깨우쳤으면, 빨리 전세자금대출받아서 가지고 있는 종자돈을 합쳐서, 지금이라도 투자물건을 검색해서 매수하라고!!!!!!!!

뒤늦게 실전준비반이 끝날때즘, 4월말에 은행을 알아보고, 부동산도 다녔는데?

대출도 잘 몰랐는데, 일단 받으려고 보니 절차도 쉽지 않았다.

1주차 강의중 가장 백미는 (나한테 해당되는 부분중)

대출부분이었는데, 내일 당장 대출상담원과 통화후 서류를 새로 보강하거나, 갈아타야 할 상황이다….

그리고 자금이 3억8천정도가 내 투자금이라면?

예비로 여유자금 5천정도는 빼고..

그리고, 세금과 기타 비용등을 감안해서, 3억을 투자비용으로 봐야겠다.

느낀점 : 대출과 부대비용등 전반에 이해가 필요했다.

아직 거래를 해보지 않아서, 은행도 문이 닳도록 다녀봐야 할 듯.

<이하 아래는 대출관련 상황…>

전세계약후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는 3개월을 넘기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가능한 곳이 1개 상품만 있다고해서, 바로 신청했다.

2억7천 전세의 80%인 2억1천600만원.

금리는 5월7일기준 가산금리 하락으로 [1년단위 갱신 3.88%]였다.

참나, 대출받는데 무슨 공사보증료를 1년에 0.1%씩 내야하니, 2년간이라고 2배.

거기다 최저보증료로 1주택자 연소득 7,000만원이상시 +0.2%까지.

인지세 ½은 덤이었다.

하이라이트는 오늘 강의에서 설명을 듣다가, 발생했다.

주택을 매수하면 전세대출이 회수되는지 확인 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이있었다.문제는,  회수가 안되는 전세대출로 [대환]을 해야된다는 건데.

대출상담사에게 문의하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확인!

생활안정자금대출은 또 무슨??

실거주뿐만이 아니라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등기치고 3개월이 지나면, 그 3개월 이후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아니라 [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로 전환이 된다?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거기 때문에 추가 주택을 매수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회수가 안 된다.

그러나, 이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고 나서 추가주택을 매수하면?

그럼 이 대출이 바로 회수된다. 바로~~~ 

그리고 3년 동안 추가 대출을 못 받는다고한다. 

만약에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있는 사람은 해결하고 진행된다.

추가 대출을, 추가 주택 매수할 때 은행에 한번 물어봐야한다.

내가 주택담보대출을 여기서 받았는데 생활안정자금용인지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인지 모른다?

 그럼 은행에서 알려준다.

 생활안정자금으로 받으셨어요~

 그러면 추가주택 매수하면 될까요? 안 된다 할것임. 

그럼 이걸 해결하고 가야된다.

 제거를 하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되냐?  

세대 분리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았을 때, 그 시기에 세대원 기준으로 다 적용이 돼요. 

8월 30일 날 부모님이 받았다고 가정하면, 본인 받을다면. 

부모님 집 명의로, 그리고 아들이 있다. 

아들은 무주택. 

그러면 아들이 세대 분리하면 되는 거 아닌가? 아니란다.

왜?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았을 때, 세대원으로 묶여 있고, 

이 정부에서, 은행권에서, 이 세대원의 주택수를 다 조사해 간다.

근데 아들이 친구 집에 세대분리를 해서 투자를 한다고 하면?

이게 중요하지 않다 

왜?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았을 때 같은 세대원으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이건 안 되는 거다…

 추가 주택 매수를 하면 안 된다. 

나한테 포인트는?

주민등록상 동거인으로 올라와있고, 이부분이 문제네?

아~~~~ 내일 아침에 바로 확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