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남들 104고 차 살때 우린 집사조 모만타이]

  • 23.12.11

월부를 알기 전에 한 잘못된 투자로 2년간 1채에서 늘어나지 못하고, 역전세로 저축한 돈도 다 나가면서 월부를 알게 된 지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인생에 변화를 못 느끼고 내가 잘살고 있는 게 맞을까 이대로는 목표에 갈 수 없겠는데 하며 고민하던 중 월부 알림톡으로 기초반 접수 소식을 알게 돼 마인드를 다잡고 목표를 재점검하기 위해 재수강을 맘먹게 됐습니다.



[1주 차 강의는 마인드 강의가 아니다,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시 재수강하게 된 월부 기초반은 그동안 내가 왜 돈을 벌고 싶어 했었는지 다시 떠올리는 강의가 됐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기 전에 내 가족을 돈으로 발생되는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키고, 현금 흐름이 끊어졌을 때 대비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싶었다는 걸 다시 상기 했습니다.


월급을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소비를 자제하는 과정도 힘이 드는데 그렇게 저축해도 노후가 편안하지 않다는 현실, 그렇다고 저축을 안 하면 노후의 빈곤은 확정인 현실이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20대의 저는 저축을 어쩔 수 없이 하고는 있지만 행복하지 않은 비관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부동산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무작정 투자도 하고 뒤늦게 월부를 들으면서 후회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업, 부동산, 상속 중 내가 할 수 있는 건 부동산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먹고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겠다는 희망적인 목표가 남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행복하게 했다는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 너무나도 다가오는 말 이였습니다. 1년 2년이 흐르면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다시 생기고 변화가 없는 저를 스스로 보면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보내는 진짜 위기였다는 사실 그리고 불안해하고만 있었다는 스스로 생각과 행동을 반성했습니다.



이번 1주 차 과제를 통해 현실적 마주하며 저의 목표를 재점검해 내가 왜 남들과 다른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는지 되새기는 시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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