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내마기를 1월에 수강하고, 내마중을 5월에 들으면서, 난 내집마련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바로 실행하여 단지리스트업하고, 시세 트레킹 하고, 총알 준비 잘하여, 레디 고! 를 했는지를 돌이켜 보면, 난 입으로는 집사고 싶다고 하면서 행동은 안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 마지막에 "강의듣는 시점부터 이틀안에는 과제 하셔야 해요. 아니면 집 살 마음이 없는거에요."라는 말이 어찌나 마음에 와닿았는지요. 저는 바로바로 실천하여 움직이는 자가 되고자 마음 없었습니다.
몇달동안 들은 수많은 강의중에 정작 나의 삶에 실천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바로 적용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점>
내가 감당 가능한 대출액 알아보기
내집마련 예산 짜는 파일을 주셨기에 나의 자본금(종잣돈)과 월소득을 기준으로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의 상황에 맞게 잘 파악해야 겠습니다.
실거주 집 마련 vs 거주 소유 분리
20대 사회 생활 초반에 종잣돈이 별로 없고,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면, 정책대출 등을 활용한 실거주 집 마련이 유리할 수 있고, 30~40대 외벌이에 버는 소득 대비 저축액이 별로 없으면서 종자돈이 조금 있다면 거주와 소유를 분리하는 전략이 좋을 수 있다는 두가지의 방법을 나에게 적용해 보고, 유리한 내집 마련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중심, 비싼거 (and 조건)
평수를 줄이더라도 서울 중심부의 비싼 아파트가 좋다고 하셨는데, 전 이왕이면 25평 이상 방3개 화장실 2개, 이왕이면 신축에 가까왔으면 좋겠고 등등 눈높이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는 점에 반성했습니다.
서울근교 경기 신축보다는 평수를 줄이더라도, 구축이더라도, 내 눈에 안이쁘더라도 서울 중심부 안쪽으로 들어오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특전요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