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대출항목의 정리
대출의 분류, 제반요건 등을 이렇게 직관적으로 정리해서 제공하는 자료는 드뭅니다. 어떤 순서와 요건으로 따져봐야하고 어떻게 비교하는지 시간은 좀 걸리겠으나 차근차근 하나씩 비교해보면 손에 익을겁니다.
영끌이란 내가 부담할 수 없는 무리한 대출
언론이나 주변에서 영끌이란 말을 쉽게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영끌인지 제시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양극단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무리해서 최대한도로 끌어다 쓰는 대출"과 “대출을 무서워 해서 전혀 대출을 쓰지 않음” 사이에서 내가 부담 가능한 범위 찾기를요. 그래서 그 대출도 결국 내가 현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내 형편에 맞는 최고수준의 자산을 가지기 위한 “도구”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입체적인 시선으로 검토
왜 이렇게 생각하고 따져봐야 할 것이 많을까요?
입체적으로, 다양한 기준과 잣대로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많은 비용을 투입하고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할 때 후회를 줄일 수 있거든요. 강의 말미에 너나위님의 이 코멘트를 지금 들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10년 전에 제가 그 내용을 듣고 이해했다면 저는 더 현명한 선택을 했을텐데요.
내집마련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중요하고 되돌릴 수 없는 선택 앞에서도 정신차릴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맞아요 맞아요~ 저도 30대때 대출이 좋은 것이란걸 알았다면 지금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16조 1등으로 완강하시고, 48시간내 완강이라는 목표도 달성하시고, 후기까지 완료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기간도 지금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달려나가요~ 일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