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실전 24기 2야! 5늘 텐션 마그온다조 루피나스] 5강 후기

마스터님의 질의응답을 듣고

나에게 와닿았던 점..

1.  몰입에 대한 기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걱정이 있으면 이미 몰입한 게 아니다..

그동안 월부에서 선배들에게 했던 질문들중 투자외의 질문들이 많았는데..

뭔가 다 할만해서 한거였나 싶기도 하고, 현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2.  그리고 전세가 안나가면 돌덩어리가 얹혀진 것 같은데.. 투자 하다보면 돌덩어리 얹혀진 기분이 또 그렇게 싫지 않다고 하시는 말씀이..정말 신선하게 들렸습니다..^^

제 생각엔.. 뭔가 직장나가기 위해 아침에 빨리 나가기 싫은데, 3,40년 일하다가 퇴직하면.. 그런 하루의 시작이 아쉬워지는 그런 기분일까?

투자하고나서도 발뻗고 잘 수 있는 투자를 하고 싶은데, 이런 접근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3.  갈아타기에 대한 기준도..항상 고민하는 거였는데, 어느 타이밍이 좋을지.. 

투자금이 없을때 가져야 하는 태도..등 버릴게 없던 강의였습니다^^

마스터님 강의를 듣고 제가 반영하고 싶은 것은.. 

한달에 한번 시세트레킹과 노션으로 현재시장에 대한 의견을 기록해 놓는 것입니다..^^

마스터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