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강후기[6각형 투자자되어 서울에 집4조 개로밍]머리로는 투자하려 하지만, 행동은 아닌 것 같은 지금. 시그널이 오면 투자 하는 것이고, 투자의 기회는 한 끗 차이다.

안녕하세요 개로밍입니다. 

24년 서투기를 수강하고 재수강인데

저평가 단지를 골라서 매수해야했던 24년과

비교하여 지금 25년은 서울,수도권 시장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전고점&단지선호도 고려해서 go 해야한다

지금 시장은 전세지수가 더 급등하는 시장으로 

2013년과 같은 시선으로 봐야한다고 한다. 

앞으로 전세가격이 올라갈 아파트 가치가 큰

 + 전고점-20%가 아닌,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으로

매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작년까지는 -20%로 보세요, 서울권은 -15%까지도 저평가라고 볼 수 있으니 매수해도 괜찮아요

라고 했지만, 

지금은 가치만 절대적으로 좋다면 장기적 이익면에서 매수해도 좋다는 메세지를 주신 것 같다.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을 살짝 다르게 봐야해 

혼란스럽지만 투자자는 시장 흐름에 

민감하고 변화를 잘 캐치해야하니

전문가인 튜터님의 시선대로 

시장을 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가격의 수준을 알고 앞으로 나에게 벌어질 일 알기

가격의 수준을 안다는 것은

 ‘단지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A구의 단지는 n억대 가격의 견줄만 한것인가?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다면 하락장이 올 경우 

하락폭도 크고 투자금 회수시간도 길어진다. 

이를 알고 투자 단지를 선정하고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결론은, 지금 시장은 전고점 대비 이하라면, 

하락률 상관없이

내 투자금 안에서 가장 가치있는 단지를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는 것. 

나는 아직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실력은 없어서

튜터님께서 말씀주신 

강남/한강 접근성, 거주환경, 연식 등 

급지보다는 단지자체의 가치에 집중하면서

나의 투자금 +1억 비교단지를 

꾸준히 찾아보며 갈아타기 대상을

물색해봐야겠다. 

[강의내용을 나에게 적용한 점]

나의 경우 0호기 물건을 매도 try 중에 있는데 

미운 0호기가 매도가 안되어 속상한 시기였다. 

‘종잣돈을 가지고 있으면 조급해 질 수 있어요’

라는 튜터님의 말에 내가 그렇지 않은가?

라며 상황을 되돌아 봤던 것 같다.

지금 나의 0호기가 매도되어 계약금이 들어온다면

내가 당장 달려갈 계약할 단지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No’ 가 나왔다. 

내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단기3개월 계획은 

나의 0호기 매도에 연연하지 말고 

매도계약→매수계약이 가능하도록

나의 가치있는 단지들로 나의 장바구니를

채워넣는 실력을 먼저 키워나가자 라고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