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_ 자기관리론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1.오늘 하루에 충실하는 것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막아라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라”
죽은 과거를 격리하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인 내일을 격리하라
내일 일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하라. 하지만 걱정은 하지말라.
2.걱정을 마주해 본 적 있는가
걱정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걱정에 대처하는 3단계>=> 종이에 적으며 정리해보기
1단계 이 상황을 두려움 없이 솔직하게 분석해보기(최악의 결과가 무엇일까)
2단계 최악의 결과를 예견해보고, 필요하다면 그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3단계 침착한 마음으로 최악의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기
3.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걱정에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 계속 걱정하면 건강상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아서 막아낼 도리가 없다.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머리 한 가운데 자리를 틀고
들어앉지 못하게 막을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
-마틴 루터 킹
4.걱정으로 부풀리지 말고 사실만 확인하라
<문제를 분석하는 3단계> => 종이에 적으며 정리해보기
혼란은 걱정의 중요한 원인이다
1단계 사실을 확인하라(내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단계 사실을 분석하라(내가 할 수 잇는 일은 무엇인가?)
3단계 결론을 내린 뒤 실행하라
“우리의 감정을 사고로부터 분리해야 한다. 호크스 학장의 말처럼 사실을 ‘공정하고 객관적인’방식으로 확인해야 한다. “
-걱정에 시달릴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않다. 감정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자신의 문제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사실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하자
걱정을 분석하고 정면으로 맞서는 것, 그것이 우리를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2부 마음속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
1.바쁜 생활에는 걱정이 끼어들 틈이 없다.
“늘 바쁘게 움직여라 .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만약 지금의 삶이 탐탁지 않다면
조바심을 내거나 걱정하기보다는
그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행동을 하라
되도록 걱정은 적게 하고 행동을 많이 하라
-디오도어 루빈
2.딱정벌레가 당신을 쓰러뜨리도록 놔두지 말라(안녕, 딱정벌레~~)
“사소한 일로 걱정하고 싶지 않다면 관점을 바꿔어야 한다. 마음속에 새롭고 즐거운 생각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하는 사소한 걱정도 마찬가지라네. 그것을 싫어하면서도 걱정하는 건 그것을 너무 과장해서 생각하기 때문이지”
“우리의 인생을 가치 잇는 행동과 감정, 진실한 사랑, 지속적인 일을 하기 위해 보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기엔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짧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도 저 숲에서 싸우고 있는 거목 같지 않은가? 우리는 드물게 찾아오는 사나운 폭풍우나 벼락, 눈사태와 같은 재해는 극복하면서도 걱정이라는 조그마한 딱정벌레, 손가락으로도 쉽게 죽일 수 잇는 아주 작은 딱정벌레에 지배당하고 잇지 않은가?”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만한 잊어버려야 할 만한 사소한 일이 마음을 망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다”
3.걱정하는 일의 9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걱정하고 잇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배에서 탈출할 시간!’
4.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바꾸지 못할 것을 받아들일 수 잇는 평정과,
바꿀 수 잇는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이 두가지를 분별할수 잇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버드나무처럼 휘어라. 참나무처럼 버티지 말라”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 하지만 이미 그러하기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불가능한 일에 감정과 에너지를 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 “
5.당신의 걱정에 ‘손절매’주문을 하라
1단계 지금 걱정하고 있는 일은 실제로 내게 얼마나 중요한가?
2단계 이 걱정을 어느 선에서 손절매하고 잊어버릴 것인가?
3단계 이 피리에 정확히 얼마의 대가를 지급할 것인가, 이미 너무 많이 지불한 것은 아닌가
“대부분의 불행은 자신이 가진 피리의 가치를 잘못 판단해 너무 큰 대가를 치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의 대가
“초조함과 분노, 자기 합리화의 욕구, 후회 그리고 모든 정신과 감정의 부담을 손절매할 생각을 했었다면 얼마나 좋앗을까? 나는 내 마음의 평화를 파괴하고 위협하는 모든 상황에 적당량을 분배한 뒤 …”
6.톱밥을 다시 켜려고 하지 마라
“건설적인 과거를 만드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지난날의 과오를 살펴본 뒤 깨달음을 얻고서 잊어버리는 것이다”
“톱으로 나무를 켜기, 톱으로 톱밥 켜기, 톱으로 톱밥을 켤 수 없다. 이미 톱으로 켠 상태니까. 과거 또한 마찬가지! 이미 지나간 일을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다시 켜는 일과 같다”
“마음속으로 끊이없이 지난 일로 걱정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을까?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과거의 걱정들을 상기하는 일이다. 그는 패배를 인정하고 잊어버린 뒤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데 몰두했다.
‘현명한 자는 손해를 봣을 때 자리에서 한탄만 늘어놓지 않으며 결과를 바로잡기 위해 즐겁게 노력하다’
‘톱밥을 다시 켜려고 하지마라’
댓글
과거와 사소한 걱정에 매몰되지 않고, 그 안에서 깨달음 얻은 뒤 잊어버리기!!!!!! 즐겁게 노력해보겠숩니다 헴님 🧡 좋은 사람, 좋은 책 힐릥힐릥ㅎㅎ
역시 학구파~~~ 이 열기 어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