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수강한 내마기와 거의 비슷한 강사진이고,(너나위님, 자모님)
제시된 커리큘럼도 비슷해보여서 수강 전에 내용이 많이 겹칠까 걱정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배움이 있었던 1강.
1. 내집마련을 위해 예산을 짜는 방법에 대해 한층 더 자세한 예시를 통해 익히는 시간이었고
2. ‘거주보유분리’라는 개념에 대해 배웠으며,
3.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 각각의 장단점과 적응증에 대해 살펴보았다.
1월에 내마기 수강한 후 마침 월세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와서 조급한 마음으로 매물을 훑고 분위기 임장까지도 다녀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어찌보면 마음이 급했기 때문에 그 절박함으로 많은 내용을 쏙쏙 흡수하며 빠른 행동으로 이어졌던 것도 있어 전혀 의미없는 시간은 아니었다. 그 때의 간절함은 계속 가져가되, 내 인생에서 가장 크고 비가역적인 선택을 하기 전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나가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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