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고 느낀점

지금까지 월부에 강의를 신청해서 들은것만 해도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번 강의를 신청하며 투자해야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만하고,

나중에는 강의라도 열심히 듣자는 마음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며 강의만이라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제서야 아, 숙제도하고 열심히 듣고 투자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완성보다는 완료에 목표를 두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4급지에 투자할 정도의 현금과

주식투자로 40%정도의 수익을 현재 가지고 있는 투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했던게, 워낙 안정지향적인 투자자다 보니 미국의 지수투자를 해서 배당금을 받는게 나을까?

부동산 투자를 하는게 나을까라는 고민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번 부동산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직 고민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권유디님의 말씀처럼 우당탕탕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의 유튜브를 보며 부동산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덕분에 지방에 투자하고 있던 아파트를 20-21년에 처분하며 제법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16년에 그 돈으로 서울에 다른 곳을 투자했다면 정말 저의 인생이 달라졌을 결과를 보며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3년, 권유디님의 강의 마지막에 3년동안 열심히 해보세요. 우당탕탕 가고 있는 여러분 모두 잘하고 계신겁니다. 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목표의식에 더욱 분명해 졌습니다.

3년간 한번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당탕탕 열반이 되어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마음속에 원하는 바를 향해 노력하신 만큼 성과를 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월부님들 모두 건강하셔요.

실천!!! 완료!!!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