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31처럼누구나원하는아파트구하조 세계일주0] 너나위님 1주차 강의 후기

너나위 멘토님 강의 감사합니다. 

23년 내마기를 들었을때와 중복된 내용도 있고, 새로운 내용도 있지만, 일단 달라진 점은

내 상황과 마음가짐인 것 같다. 지금은 실제 실거주를 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있고, 과제를 임하고 있으니 내가 앞으로 어떤 것을 행동해야할지가 더 선명히 보이는 것 같다. 

이번 강의를 신청한 목적은 두가지였다. 

1.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투자) 중 어떤 것이 나을지 결정

2. 내집마련 한다면 어떤 대출이 나에게 적합하고, 예산 범위는 어떻게 될지 알기

일단, 2번째는 강의를 들으면서 해결된 것 같다.

1번째는 과제를 하면서, 그리고 임장을 하면서, 또 다른 앞마당과 비교평가를 하면서 5월 안에 결정할 것이다.

너나위님께서 강의 처음에 하신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열심히 하는 것 보다 내가 기회인 줄 아는게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열심히 하면서 나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알고, 쫙 밀고 나간다. 다른 우선 순위는 뒤로 미룬다. 자기가 붙잡고 있는 걸 다 하면 안된다. 그 때는 기아 올리고 피치를 올리는 것이다. 

지난 수개월, 또 몇 개월간 방황 후 4월부터 다시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1호기 할 때까지는 다른 우선 순위는 잠시 미뤄야 겠다는 다시금 생각을 해보았다.

기존에는 주담대 금리가 상반기, 하반기 시기별 다를 수 있다는 것과 스트레스 DSR 단계(가산금리)를 알지 못했다. 그리고, 정부 대출을 이용하여 저금리를 이용하는 것과 일반 대출을 이용해서 한도를 높이는 것 중 어떤게 나을지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낮은 금리를 위해서 더 좋지 않은 집을 살 필요는 없으며, 매수 기회가 왔을 때, 정부 대출 등 우선순위별 대출 이용, 저금리 금융권 선택, 특판 등을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투자) 중 어떤게 나을 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셨는데, 이번달에는 나의 예산을 구하고, 각각의 물건 리스트를 뽑으면서 나에게 어떤 것이 나을지 비교 후 결정해야겠다. 

대출은 어렵지 않다고 강의를 들으며 마인드 셋을 하였지만, 사실 강의를 듣고 완벽히 소화하지는 못한 것 같다. 강의를 복습하고,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출에 관심을 갖고,  대출 관련 책을 하나 읽으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 것 같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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