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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기요사키 / 오웅석 옮
부자들이 대체 왜! 더 부자가 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이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심화 학습 버전(?)
ㅣ이 책에서 본 것 (+내생각)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65P “월스트리트의 역설”
“중산층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유는 부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의 조언을 듣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반드시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 그들은 돈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팔지 못하면 굶어야 한다. “보험이 더 필요한지 보험 영업사원에게 절대로 묻지 말아라.
그들은 항상 ‘그렇다’라고 대답하기 때문이다”
→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까지는 이 당연한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영업사원들도 그저 직장인일 뿐인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전적으로 요청을 했었다. 무지에서 나온 행동인 것이다.
지금은 명확하게 알고있다. 성공한 사람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
✔117P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 사소한 것들로 일희일비 하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는데
무언가 잘 되지 않았다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해서 찾아 나가야 하는것!
그리고 정말 포기하고 싶어질 때 성공일 가까워져 왔음을 알고 더 해 나가기!
이전에 그렇게 포기한 일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사실 ‘실패’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하다 보면 성공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해 나갈 수 있다
월부 내에서 조장활동만 해도 알 수 있는데
첫 강의&조장을 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조원분들 마음도 잘 모르고 우당탕탕 했었는데
자책도 정말 많이 했었다. 그런데 이 때 포기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겠지..
그럼에도 조장을 계속 하면서 실패 했던 것들은 다른 조장님들을 보며 보완 해 나갔고
그러면서 실전반도 듣고, 그러다 보니 운영진도 하고, TF활동도 하고
현재 월학까지 와 있지 않았을까
모든 것이 그런 것 같다. 실패를 계속해서 보완 해 나가면
어느덧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 = 실패
✔130~131P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1)영적지능: 내면의 조용한 지능이다. 당신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2)정신적 지능: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말한다.
3)감정적 지능: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다. 최소 3배 이상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4) 신체적 지능: 실천력이다.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 모두 정말 중요한 이야기 이다.
이 중 나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3번 감정적 지능, 4번 신체적지능 이다.
영적지능, 정신적 지능은 어느정도 실천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 한다.
다만 감정적 지능 → 입체적으로 보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리더의 돕는법’ 에서도 나왔지만 한쪽 면만 보게 된다면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신체적 지능은 실천력인데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가장 중요한 투자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당장 퇴근 후 매임을 가려고 한다!
✔148~149P “분산투자”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새 자동차, 새 옷, 보석 등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찾는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그들은 금과 은, 그리고 기업을 헐값에 매수한다.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비한 보호 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 부자를 따라해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도서 리뷰를 보았는데 22~23년 당시
지금은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기다! 라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이 달렸다
그렇다면 대안이 있을까? 그냥 그 상황에 따라 휩쓸렸을 뿐이다.
지금와서 보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내용이 맞지만
그것을 모르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중들에게 흔들리고, 분산투자가 맞다고 생각한다
당시 부동산이 쌌는데 이유가 있어서 싼 것으로 쉽게 생각 해 버렸다.
성공한 투자자의 방식은 폭락한 시기를 기다렸다가 좋은 가격에 매수 하는 것이다
또한 잘 아는 분야는 분산 투자를 굳이 하지 않는다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188~189P “부유했던 나라의 몰락”
‘짐바브웨는 가난한 나라라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50년 전만 해도 짐바브웨가 ‘아프리카의 곡창지대’라고 불렸을 만큼
굉장히 부유했던 나라였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오늘날 베네수엘라는 짐바브웨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면서 짐바브웨 국민은 짐바브웨 달러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정부는 광범위한 통제 조치를 시행해 물가를 관리하면서 물가 상승률을 조작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도록 ‘모호한 언어’를 사용했다”
→ 결국 돈의 언어를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된 것이다.
때문에 금융에 무지한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 한다.
✔192~197P “금융 문맹에 따르는 대가”
금융 문맹은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금융 문맹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금융 문맹은 사람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는다
금융 문맹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한다
금융 문맹은 빈곤의 원인이 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가난한 투자자가 된다
금융 문맹은 판단력을 떨어뜨린다
금융 문맹은 삶을 혐오하게 만든다
금융 문맹은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금융 문맹은 현실을 왜곡한다
→ 이전의 나를 떠올려 보면 아는척을 했지만 사실은 금융문맹 이였다
전세에 살다가 전세가격이 오르면 내 돈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 했다
이율이 높은 예금이나, 환급률 높은 보험에 돈을 넣어두면
계속 모으고 있으니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는 자존감,무력,좌절,피해자 등등
위에 나오는 감정들을 많이 느꼈었다. 우리나라는 왜 금융 교육을 안 해주는가에 대해서도
화가 났었다. 하지만 다행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가 주식 이였고, 두번째가 부동산 이다.
금융문맹이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느꼈다
PART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222P “일반 소득은 최악의 소득”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일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빈곤층 혹은 중산층과 부자들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사람들에게 돈을 더 많이 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복지 프로그램이 많아질수록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 가난해질 뿐이다. 왜냐하면 복지 프로그램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즉 빈곤층과 중산층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이다.
→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월부에 오기 전 까지는 정말 학교에서 배운 것이 다라고 생각했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거기에 빠져있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한 자본주의 공부를 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지금도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은데 이 때문에라도 투자로 성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40~242P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유령 현금흐름이야말로 부자들의 진짜 소득입니다. 유령 소득은 빈곤층과 중산층이 볼 수 없는 소득이죠.
다시 말해 유령 현금흐름은 일반 소득, 투자 소득, 수동적 소득처럼 보이는 소득이 아니다.
유령 현금흐름은 금융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유령 현금흐름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며 부채와 세금의 파생상품이다.
*부채가 바로 유령 소득이며, 매수자가 일할 필요도 없고, 세금도 내지 않고, 저축할 필요도 없는 돈이다.
→ 부동산 투자자는 ‘투자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돈을 빌려라 = 부동산 투자에서는 전세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부채에서 나오는 유령 소득이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돈에 붙은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돈일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 이다.
✔239P “투기”
진정한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자본이득’을 위해 부동산 자산을 ‘투기매매’하는게 아니었다.
주택을 투기로 매매하는 사람은 ‘부동산 거래꾼’이며, 이들은 다른 부류의 부동산 자산 투자자다.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기 매매자와 같다.
이들은 실제로 자산을 원하는 게 아니라 자산 가격이 오르기만을 원한다.
충분한 자본 이득이 생기면 며칠 만에, 혹은 몇 시간 만에도 매도한다.
→ 투기를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다행이 지금 배우고 있는 과정들은 투기가 아니다.
자산을 가져가는 것 이니까
✔306P “플랜B”
실제 플랜B에는 공부와 연습이 포함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에 나는 부동산을 찾는 일을 100회 시뮬레이션했다.
주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나는 3년 동안 주식 옵션 투자 과정을 들었다.
실물을 거래하기 전에 3년 동안 종이 자산을 거래했다.
돈을 저축하거나 혹은 주식 시장과 전통적인 연금에 의존하는 사람은
누구나 재정적 재앙의 위기에 빠질 수 있다.
→ 지금 하고 있는 과정들이 플랜B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다만 이 플랜B는 투자 과정에서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특히 물건을 매수하기 위해서 대안이 있어야 하는 것 처럼
항상 플랜B까지 생각 하자
ㅣ내 생각
금융 문맹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은 자본주의를 알았고
자본주의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와 있다
책에서도 계속 나오지만
부동산 투자가
부자가 되는 길 이라는 확신이 든다
특히 전세입자의 전세금은
확실한 ‘유령소득’이기 때문이다.
세금에 대한 것은 생각 못했는데
얼마나 좋은 투자인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그 좋은 투자
빨리 하자^^…
ㅣ적용할 점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자
→ 실패를 했다면 복기를 통해 성공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 나가면 된다
→ 행동을 멈추지 말고, 계속 행동 하자 : 특히 현재의 나는 매물임장 계속 해야한다!
<오늘 5/11(일)>
5/12(월) - 퇴근 후 매임
5/13(화) - 경여TF 반독모
5/14(수) - 퇴근 후 매임
5/15(목) - 학교 반독모
5/16(금) - 퇴근 후 매임
5/17(토) - 풀 매임
19(월) - 퇴근 후 매임
20(화) - 휴가 풀매임
21(수) - 퇴근 후 매임
22(목) - 경여TF 오프모임
23(금) - 퇴근 후 매임
24(토) - 풀 매임
ㅣ발제문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용)
✔117P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실제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나요? 이겨냈던 경험이나 이겨내지 못했지만 그 당시 성공에 다 왔는데 어떤 것을 더 했으면 좋았을지 이야기 해 봅시다
댓글
루틴 반장님~ 잘지내시죠? 이번에 새로나온 로버트 기요사키 책 후기 써주셨네요. 저도 책은 사고 아직 읽기전인데 이렇게 먼저 내용 파악하고 읽어볼수있게되어 영광입니다! 유령소득은 책을 읽어봐야 이해가 될거 같은데 이책에 핵심인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