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21조 이룩]

안녕하세요~ 이룩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느 직장인들과 같은 쳇바퀴 도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회사 퇴근 후, 게임 또는 넷플릭스 아니면 지인들과 저녁 약속 등등......

그냥 흘러가는 인생을 살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나의 10년 뒤의 모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과연, 10년, 20년 뒤에도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업무 시스템의 발전과 일상생활의 디지털화가 내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빠르다는 것이

점점 현실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님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바로 부동산에 관한 공부를 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월부도 알게 되고 부동산 관련 유튜브도 보고 있던 중,

너바나님의 열반 스쿨 기초반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이란 나와 전혀 상관없는 그저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그런 막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끄럽게도 이 나이 먹도록 부동산 관련 책하나 읽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열반 스쿨 기초반 강의가 열리기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강의를 기다리며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를 세워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이 많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의 1주 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부동산과 투자에 관한 생각들이 완전 잘 못 잡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했던 말씀 중에 본인만 잘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어쩌면, 나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로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강의는 지루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생각을 가지고 첫 강의 영상 시간을 봤습니다.

1시간 45분…… 사실 처음 시간에 놀라고 두 번째 전혀 지루함이 1도 없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오히려 재미있었습니다. 의외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두 번째, 세 번째 영상을 다 시청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라 그런지 더 재미있게 느껴진 거 같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세운 인생의 제2 목표를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달릴 때가 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