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1기 steaslow]

안녕하세요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생 steaslow입니다.

닉네임의 뜻은 steady + slow 의 줄임말입니다.

내가 관심이 있고 발전하고 싶은 곳을 꾸준히 알아가고 천천히 발전하자는 뜻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너무 힘듦이 보였습니다.

힘든 이 순간과 달라지지 않을 내일, 그리고 어제와 오늘을 망각할 내 자신이 너무나

눈에 선하게 그려졌기에 이대로 살아 온 대로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팟 캐스트로 출퇴근 길에 들어오던 월급쟁이부자들 강의를

몇 달 전부터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현실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나의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기 않고 당당하게 살아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정확한 금액과

그 금액을 벌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 일들, 그리고 내가 가져야 할 마인드와 루틴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낸 너바나님께서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정확히 해주시니 더 의미가 큽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그 환경을 강제적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설레는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더 큽니다. 지역 조사와 임장, 전세 계약,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긍정적인 관계 맺기 등이 조금은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열반스쿨과 함께 하나씩 해나가며

첫째, 부채 탕감하기 둘째,

종잣돈 마련하기

셋째, 지역 조사하기

넷째, 부자 루틴 가지기를 함께 해 나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