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저는 얼마전 5월 반임장을 다녀왔어요.

이번 보이멘토님과의 만남 역시

배려와 사랑이 넘쳤고

🩷🩷🩷

모두 함께 투자이야기에 몰입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희가 고민했던

다양한 부분들에 대해

멘토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기존 생각의 틀을 깨고, 나아갈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알찼던 그 시간들을

하나씩 복기해보려합니다 🩷

#1. 우리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공격적 투자'에 관하여

"

세대수가 확연히 적더라도

급지가 높으면(땅의 가치가 좋으면)

우선순위로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격적 투자'에 대한 질문인데요.

멘토님과의 질의응답에서

저희가 크게 깨달은 것은,

'리스크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체감하고 있는가?'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늘

수익, 수익 만 외치던 저희는

같은 투자라도 운용관점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리스크가 되며,

어떤 사람에게는 충분히 운용가능한 투자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운용과정 내내 어려움이 많아진다는 의미임을

가슴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스스로 운용할 수 있는게 아니면

너무 쉽게 생각하지마.

투자할 때 감당하는게 아니야.

운용하면서 감당하는거야.

- 보이멘토님 말씀 중에서.

"

#2. 투자는

끝까지 노력해야돼

멘토님은 '좋은 투자'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해주셨는데요.

"

내가 여유가 있어야돼.

그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줄 알아요?

앞마당이 많아야돼.

앞마당이 100개면

무조건 좋은 투자할 수 있을까?

앞마당이 많은데도

내가 앞마당이 1개인것처럼

하고 있진 않은지?

- 보이멘토님 말씀 중에서.

"

마지막 문장에서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습니다.

매달 내가 아는 지역 다 전수조사해봤는가?

내가 가진 돈으로 이 지역이 가장 좋은 지역이 맞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고만고만한 1,2,3등 중에

고민할 것이 아니라

1등그룹, 2등그룹, 3등그룹으로

나누어지는 때,

투자실력이 나뉘는 것

<투자는 끝까지 노력해야돼>

- 보이멘토님 말씀 중에서.

"

'투자는 끝까지 노력해야한다'

라는 말씀도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3. 매도를 하려면

매일매일 매수준비가 되어있어야해.

멘토님은

투자사례 발표에서도

코멘트 해주셨지만,

'매도는

이걸로 정확히 뭘 하려고 하는지가

있어야한다'

는 말씀을 누차 해주셨는데요.

"

제일 좋은게 뭔지 알아요?

매도한 날 바로 매수하는거야.

매일매일 매수준비가

되어있어야해.

그게 아니면 매도하고 조급해지는거야.

- 보이멘토님 말씀 중에서.

"

저 역시도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매일매일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만큼 치열하게 투자에 날을 세우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나 정책적으로 사회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지금 시장은 저같은 다주택자에게

급하게 주택수를 늘리기 보다는

좀더 유의깊게 봐야할 시장이라는 것도

다시한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4. 끝으로..

어떻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투자해야하는지를

알려주시고,

투자에 있어서 모르는게 없으셨던

보이멘토님과의 만남은

늘 큰 깨달음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 만남이 있기 까지

알뜰살뜰 정말 많은 준비해주신 멘토님,

그리고 스터디룸 예약과

차 이동, 점심까지 하나하나 애써주신

우리 에이스 2반 식구들

진담, 갱지, 동댕, 밍, 운조, 조직님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