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삶을 늘 푸르게
푸르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젤 많이 든 생각은
가치는 변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가격에 대한 기준은 바뀌고
언제든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걸 해야 한다
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고대비 A단지 -15%이면은 앞으로
하락률이 덜 할 수 있겠고 진짜 싼 거다.
하지만 10년 뒤를 생각해서 더 선호하는데
-3%인 거를 B를 해야할 수도 있다.
하락장이 온다면 B가 더 많이 하락할 수는 있지만,
10년 뒤를 생각하면 B가 더 오를 수 있다.
이제는 덜 싸더라도 가치가 더 있는 걸 사야할 시기이구나.
전고점은 보조 지표로 봐야겠지만
전고대비 하락 보다는 전고가 이랬구나
라고 생각하며 넘어가는 정도로 보고
내가 어떤 단지를 매수하느냐에 따라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퉁쳐서 보는 것은 X
기사에서 이 지역이 핫하고 올랐다고 하더라도
그렇구나 하고 퉁치고 넘어가면 안된다.
지역 내 선호도 a b c로 나누고 선호도를 반으로 나눴을 때
(b선호도의 중간지점으로)
2번째 선호도의 단지들이 전고대비 상승을 못했다면,
그지역은 상승흐름이 안 왔기 때문에 그 지역보다
1단계 더 높은 급지에서 덜 오른 단지를 같이 보면
더 높은 급지에서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
우리는 퉁 쳐서 보는 걸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가치 판단의 어려움
투자 후보를 고르며 가치 판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그 때 생각할 강남과 한강의 거리,
업무지구 접근성과 거주환경을 고려하고
서울의 입지 가치와 평형보다 입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단지 분석 시에 입지와 연식에 따른 전세 상승을 조금 더 고려
(매매 전세 비슷한 차이를 두는지, 최고 전세가율 기간은 어느정도인지, 구축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금이 감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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