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투자에 대한 생각
2. 저자 및 출판사: 하워드막스/비지니스맵
3. 읽은 날짜: 2025.5.9~5.12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p.15) 투자를 한 가지 알고리즘으로 간소화할 수 없으며, 컴퓨터에만 의지할 수도 없다. 또한 아무리 투자의 대가라고 해도 항상 옳을 수는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투자에서 늘 적용가능한 규칙이란 없기 때문이다
: 서울/수도권 앞마당을 만들어가다보면 늘 ‘급지’라는 프레임속에서 단지의 가치를 결정하려고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무조건 상급지니까가 더 가치가 있겠지가 아니라 단지vs단지의 비교와 개별 단지의 가치와 수요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p. 23) 평균 이상의 투자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평범한 투자자와는 달라야 한다. 즉 다른 투자자들보다 더 현명하게 사고해야 한다. 남들과 다르면서 남들보다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2차적 사고다
: 바로 어제 반임장을 하며 튜터님과 나누었던 대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임장이며 임보며 무엇인가 한발 더 앞서나가지 못하는 것 같은 갑갑함들이 바로 1차적 사고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2년차 투자자로서 기본에 충실한 것은 디폴트. 열심히를 넘어 잘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2차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튜터님이 주신 미션 그리고 2호기 투자 꼭 해내자. 할 수 있다.
(p.33) 상당히 잘못된 평가가 있을수 있고 기술, 통찰력, 정보접근 등에 있어서 시장참가자들 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못된 평가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지속적으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2호기 투자를 위해 내가 해야할것. 어제 튜터님과 대화를 나누기 전까지만해도 2호기를 해야겠다는 말은 하고 있었지만 ‘내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지금 내 앞마당..공급이 너무 많은데 괜찮나?’에 집중하고 있었다. 정작 가치보다 저평가 되어 있는지보다 투자금과 공급에만 매몰되어 있어서 ‘행동’을 하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전수조사를 하면서 그리고 전임을 하면서 여전히 No!No가 마음에 스물스물 올라오지만 단 하나의 Yes를 찾아내겠다는 마음으로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 .
(p.62) 리스크에 확실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성공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은 리스크를 이해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리스크가 높을 때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세번째는 리스크를 제어하는 것이다. 리스크는 돈을 잃을 가능성이다
: 물건을 좁혀나가는 첫 단계이지만 앞마당을 보면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 바로 ‘리스크’이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서부터 어떻게 이 리스크를 헷지 할 수 있을까 머리가 복잡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과정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발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 일단 부딪혀보자
(p.136)극단적인 시장의 움직임에는 반전이 있을 것이다. 시계추의 움직임을 이해는 사람들은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21년도 임대차 2법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했던 매매, 전세가는 그 피로감으로 꽤나 장기적인 하락장을 맞았다. 영원히 상승하는 시장도, 영원히 하락하는 시장도 없다. 작년 6월 상승하는 시장을 보면서 조급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이미 올라간 물건들을 보며 조급해하고 달리는 말을 타기 보다는 아직 상승하지 못한 곳으로 눈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
(p.169) 저가 매수기회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실제보다 훨씬 나빠야 한다고 할 수 있다. 최고의 기회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들 중에서 찾을 수 있다. 결국 모두가 어떤 자산에 호감을 느껴 기꺼이 투자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면 그 자산의 가격은 싸지 않을 것이다
: 너무 당연하지만 너무 어렵다. ‘가치 대비 싸다'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 ‘좋은것’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듯. 더 꼼꼼히 찾아보자.
(p.286) 가치에 대한 견해는 확고한 사실적, 분석적 기반을 바탕으로 해야하며 흔들림없이 견지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언제 매매해야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가치에 대한 확실한 이해만이 모두가 끝없이 오르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평가된 자산으로 차익 실현을 할 수 있는 자제심과 매일 시세가 하락하는 위기에도 자산을 보유한채 물타기할 수 있는 배짱을 갖게할것이다
: 모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은 없지만 투자 결정에 있어서의 본질은 ‘저환수원리’다 좋은 단지니까가 아니라 정말 가치 대비 싸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최선이라는 결론을 스스로 내릴 수 있도록 많이 보고 많이 묻자. 2호기는 더욱 더 확신을 가지고 해내자 할 수 있다.
댓글
오호 마퐈님 빠름빠름!!!!!!! 완독 고생하셨습니다다!!!
우아아ㅏ 마파님 5월 추천 도서 사진 누르니까 바로 들어가져요 신기하다